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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비행25

[09.29]월례비행_외박; 엄마가 뿔났다 IndieForum 월례비행 ‘상품’보다는 ‘문화’로서 영화가 온전히 기능하기를 바라는 저희들은, 공공성을 상실하고 있는 시대의 수상한 공기를 실감합니다. ‘그렇다면 심기일전!’ 우리는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보다 자율의 영화를 생산하기를 욕망합니다.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 8시 인디스페이스에서 이야기가 있는 상영회를 통해 눈 밝은 커뮤니티를 꿈꾸어 보아요. 단순한 상영의 차원을 넘어 관객과 작가들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 1부 상영 - 2부 작가와의 대담’ ● 일시: 2009년 9월 29일(화) 8:00pm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입장료: 5,000원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 ● 프로그램 진행: 인디포럼작가회의 상임작가 ● 대담: 이택광 (문화평.. 2009. 9. 4.
[월례비행 후기]그렇다면 편대비행; 팔등신으로 고치라굽쇼? 20090825_월례비행: 그렇다면 편대비행 팔등신으로 고치라굽쇼? 진행: 윤성호 감독 대담: 황철민 감독, 김동우 조각가, 박찬경 설치미술가 기록: 늘샘 인디스페이스 운영팀 윤성호 일단 여담을 한마디 해야겠는데 원래 관객이 많이 오는데 오늘은 많지 않다. 이건 영화의 힘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거고. 옆에 충무로영화제보다는 (참여율이) 좋다. 화면상태도 그렇고(웃음). 김동우 작가는 영화에서 잘 설명되고 있고. 황철민 감독은 조중동 프레임이 안 섰을 때도 라는 안티조선에 대한 영화도 만들고 같은 극영화도 만들었다. 영화를 만든 이후의 경과와 오늘 다시 본 소회를 말해 달라. 황철민 200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 후 몇 년 동안 전교조를 비롯해 해직교수들 위해서 상영을 여기저기서 많이 했다. 그.. 2009. 8. 26.
INDIESPACE Newsletter 20090819 링크는 인디스페이스 카페에서 확인해주세요. 인디스페이스의 뉴스레터는 매주 수요일에 혹은 더 가끔 발송됩니다. 인디스페이스의 뉴스레터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 혹은 방명록에 이름과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2009. 8. 19.
[8.25] 월례비행_팔등신으로 고치라굽쇼? 인디포럼 월례비행 일시: 2009년 8월 25일(화) 8:00pm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5,000원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청소년,노인,장애인 4,000원) 팔등신으로 고치라굽쇼? King and His Sculptor : 그렇다면 편대비행 대담: 박찬경 (설치미술가) , 황철민(영화감독) 진행: 윤성호 (영화감독) 시민단체, 시네마떼끄, 예술학교, 대안적인 성격의 매체들, 그리고 어떤 페스티벌들, 심지어는 그저 클래식을 공연하는 합창단까지, 예술과 인문과 자율의 가치를 견지하려던 모둠과 그 구성원들이 물리적으로 정치적으로 인격적으로 공격 받는 시절이다. ‘지금 누리고 있는 정당한 몫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 그 몫을 누군가에게 전리품으로 바치는 것이 아닌, 공유할.. 2009. 8. 10.
[7.28] 월례비행_우리는달려간다이상한나라로! 인디포럼 월례비행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일시: 2009년 7월 28일(화) 8:00pm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5,000원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청소년,노인,장애인 4,000원) 상영작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정승구 감독, 22분) 뉴스페이퍼맨 (김은경 감독, 38분) 각하의 만수무강(김경만 감독, 13분) 외 미디어 관련 단편들 상영작 소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정승구| 2008 | 22min | 한국 | Color | 극 Synopsis 방송 전날, 급하게 ‘춤추는 개’를 취재하러 나간 신입피디 영재. 하지만 현장에 도착해보니 상품 타령하는 개 주인만 분주할 뿐, 정작 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자, 개 주인은 개가 말을 한다고 우기.. 2009. 7. 15.
[6.30]인디포럼 월례비행_과거는 낯선 나라다 인디포럼 월례비행 과거는 낯선 나라다 : 입 속에 매달린 검은 잎 일시: 2009년 6월 30일(화) 오후 8:00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5,000원 (청소년, 노인, 장애인 1,000원 할인/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 대담: 유운성 (영화평론가), 김응수 (영화감독) 진행: 변성찬 (영화평론가) 과거는 낯선 나라다 The Past is a Strange Country 김응수 | 2008 | 90분 | 한국 | color | 다큐멘터리 작품 소개 1986년 4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대학교 앞 신림 사거리에서 당시 서울대학교 학생이었던 20살의 청년 김세진 이재호 두 사람이 400여명의 학생들과 군사훈련인 전방입소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반전반핵 양키고홈’ ‘북미 평화.. 2009. 5. 31.
[05. 26]5월 인디포럼 월례비행_파산의 기술;상영&대담 예고편 2009. 5. 18.
[4월28일] 월례비행 : 골리앗의 구조+행당동 사람들2-폭력VS활력 2009. 4. 22.
INDIESPACE STORY_No.3 Indiespace Story 3 2009/03/23~03/29 『인디다큐페스티발2009』 개막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인디다큐페스티발2009가 시작됩니다. 진중권, 김수경의 사회로 시작되는 이번 인디다큐페스티발2009는 개막작 외 두편이 상영되고 국내의 다큐멘터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대만의 독립다큐멘터리가 소개되는 이번 sidof2009 이제 시작합니다! 홈페이지 GO! 할매꽃 개봉둘째주를 맞이하고 있는 할매꽃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고 하네요. 문정현 감독님이 전하는 가족사,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우리 역사의 초상을 지금 인디스페이스에서 확인하세요. 은 인디다큐페스티발과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끝난 4월6일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지금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에.. 2009. 3. 23.
[3월 24일]월례비행-푸른 강은 흘러라 월례비행 with 인디포럼 ○ 일시: 3월24일 화요일 오후 8:00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상영작: 푸른강은 흘러라 | 감독 강미자 ○ 대담: 진행-양해훈(영화감독), 대담-김애란 (소설가,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저자), 강미자 (영화감독) ○ 관람료: 5,000원 푸른 강은 흘러라 : 우리의 어휘는 당신들의 풍요보다 아름답다 상영작 소개 푸른 강은 흘러라 | 강미자 | 2008 | 77min 30sec | Color 출연 : 김예리, 남철, 김선애, 이지상 2008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2008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영화소개 연변의 작가인 량춘식과 김남현의 중단편 소설을 각색했다. 17세의 소년, 소녀들이 펼쳐보이는 로맨스는 연변의 청춘군상들을 아기자기하게 잡아낸다. 그들.. 2009. 3. 16.
2.19.목.-2.25.수. : 상영시간표 [상영작 안내] 워낭소리 | 감독 이충렬 | 78분 | 전체관람가 |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warnangsori 낮술 | 감독 노영석 | 115분 | 15세 이상 관람가 |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notsool2009 월례비행 with 인디포럼 | 뻑큐멘터리 박통진리교 FuckUmentary | 최진성 | 85분 | 월례비행 경로 2.19.목 2.20.금 2.21.토 2.22.일 2.23.월 2.24.화 2.25.수 1회 (10:20) 워낭소리 워낭소리 워낭소리 워낭소리 워낭소리 10:30 워낭소리 워낭소리 2회 (11:50) 워낭소리 낮술 낮술 워낭소리 낮술 12:10 워낭소리 낮술 3회 (1:55) 1:20 낮술 워낭소리 워낭소리 1:20 낮술 .. 2009. 2. 17.
[2월24일] 월례비행 : 뻑큐멘터리 박통진리교-파시즘에 대한 눈 밝은 경고 2월 24일 화요일 인디포럼 월례비행 뻑큐멘터리 박통진리교 : 파시즘에 대한 눈 밝은 경고 뻑큐멘터리 박통진리교 FuckUmentary 최진성 | 2001 | 85분 | 한국 | color | 다큐멘터리 작품 소개 2000년대, 서울에 나타난 좀비 한 마리. 그 좀비는 수십년 전 저 세상으로 간 이미 오래된 시체다. 그 시체가 산 자들의 양기를 빨아먹으며 다시 좀비로 부활해 지금 활보한다. 그 좀비를 섬기는 사람들, 급기야 그 좀비를 위한 교회를 짓는다. 그 교회의 명예회장은 과거 그에게 졸라 다쳤던 대통령이다. 또한 수많은 한국의 꼴통들이 여전히 그 좀비를 얘기하고, 과거 그가 지시했던 일들을 여전히 이행하고 있다. 이 꼴통들이 숭배하는 좀비는 바로 '조국 꼰대화의 기수' 박통. 이 촌스런 네크로필리아.. 200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