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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4

[First Birthday, INDIESPACE]관객투표 상영작 확정! First Birthday, INDIESPACE! 10월 23일부터 진행된 관객투표가 마감되었습니다. 결과는 안슬기 감독님의 과 츠치야 유타카 감독의 새로운 신이 선정되었네요. 우와! 짝짝짝!!! 사실 다른 작품들과 많은 차이가 나지 않은 관계로 다른 작품의 상영을 간.절.히 원하셨던 분들에게는 슬쩍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언젠가 다른 영화들도 인디스페이스에서 다시 한번 더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상영작에 대한 간단 시놉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적인 상영순서와 상영시간은 다음에 공개하도록 할께요! 인디스페이스와 함께 놀아보는 자축 생일파티에 많은 분들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선정작1. 감독 안슬기 | 2007 | 80분 | 청춘멜로드라마 출연 : 신현호, 민세연, 주민하 굿바이 소년, 헬로 청춘.. 2008. 10. 29.
[포럼녹취] 새로운 미디어 운동, 아시아의 연대_20080928 포럼 2. 새로운 미디어 운동, 아시아의 연대 일시 / 2008년 9월 28일(일) 오후 2시 30분 초청자 / 츠치야 유타카 ( 감독) 발표 / 허경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간사) 사회 / 조동원 (미디어문화행동 활동가) 츠치야 유타카 일본의 활동에 대해 연대별로 설명하겠다. 60-70년대는 일본에서 사회운동, 노동운동, 학생운동이 굉장히 활발한 시대였다. 그리고 그 시대는 영화 자체도 뜨거운 시대였고,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극영화에서도 정치, 사회문제에 관한 영화가 많이 나왔다. 60-70년의의 흐름 속에 미디어 액티비즘에서 가장 주요했던 것은 자주상영이다. 상징적인 예로 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버스를 이용하여 자주상영 운동을 했고, 이것은 미디어 운동의 역사에서 굉장히 특별한 일이다. 70년대 .. 2008. 10. 1.
[일본다큐멘터리 특별전] 감독과의 대화(GV)! 9월 23일(화) 16:30 | 상실의 파편+왜놈에게 상영 후 (누노카와 테츠로 감독) GV있습니다. 9월 26일(금) 12:40 | 미운오리새끼 (오노 사야카 감독) 감독과의 대화 있습니다. 14:40 | 반신반의 (다케후지 카요 감독) 감독과의 대화 있습니다. 9월 28일(일) 12:20 | 새로운 신 (츠치야 유타카 감독) 감독과의 대화 있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왜놈에게, 미운오리새끼, 반신반의, 새로운 신 still 2008. 9. 19.
[일본다큐멘터리특별전_상영작소개] Section3. 다큐멘터리, 그리고 사회 Section3. 다큐멘터리, 그리고 사회 상실의 파편 Fragments of depopulation /過疎の断片たち 키무라 다쿠로, 미요시 히로아키 木村拓朗, 三好宏明 / KIMURA Takuro, MIYOSHI Hiroaki | 2008 | 10min | 전체관람가 은 이번 기획전에서 소개되는 영화들 중 가장 짧은 영화이다. 젊은이들이 떠난 작은 어촌마을, 영화는 푸른 빛깔의 화면 속에서 쇠락한 어촌마을의 풍경을 이미지와 사운드로만 담아낸다. 노인들과 고양이들만 가득한 이 섬의 풍경은 아찔한 고도성장의 신화와 멀리 떨어져있다. 영화는 할머니의 낮은 노랫소리와 서정적인 영상 속에서 쇠락한 어촌마을에 대한 작은 소묘를 완성한다. 조난 프리타 A permanent Part-timer in distress .. 2008.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