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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28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내일!! 독립영화전용관 INDIE SPACE가 독립영화의 오늘과 한국영화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인,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독립영화 응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음주 중에, 혹은 길거리 지나치다가, 혹은 어느 파티 장소에서 찍힌 영화인들의 사진입니다. 순서에 상관없이... 영화감독 펑샤오강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 님.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영각 님. 선댄스영화제 집행위원장 제프리길모어 & 영화진흥위원회 안정숙 위원장님. 영화감독 공자관 님. 영화감독 곽경택 님. 영화감독 & 배우 방은진 님. 독립영화 응원 캠페인은 쭈욱 계속됩니다. 2007. 10. 17.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디스페이스 세미나가 열렸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를 알리기 위한 이런 저런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인디스페이스의 운영 원칙과 프로그램 원칙 등을 알리는 자리가 있는데요, 바로 어제 한국독립영화 세미나 [전용관 개관, 독립영화전용관의 의미와 과제]랍니다. 오후 4시 해운대 스펀지 5층에 마련된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좀 썰렁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디스페이스를 운영하는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의 원승환 소장과 인디스페이스의 김화범팀장의 40여분에 달하는 발제가 있었고, 독립영화제작배급사 인디스토리의 곽용수 대표이사와, 다큐멘터리 감독 권우정, 의 프로듀서인 김일권 프로듀서, 그리고 부산영화제를 모태로 설립된 발콘의 오석근 .. 2007. 10. 9.
인디라운지로 놀러오세요. 독립영화전용관과 독립영화 홍보차 부산국제영화제에 내려와 있습니다. 첫 날 비도 오고, 날씨도 흐려서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날씨가 안 좋으면 관객들도 많이 안오기도 하고, 왠지 흥도 안나고 그러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인디라운지에서 "강냉이 이벤트"를 하는데, 강냉이가 눅눅해질 까봐, 걱정이 되더군요.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덥다 싶을 정도로 좋은 날씨입니다. 낼부터 관객 여러분께 강냉이를 나눠드릴 겁니다. 맛있는 강냉이도 드시고, 독립영화전용관에 대한 간단한 의견과 응원도 남겨주세요. * 블로그에 첫 댓글이 남겨진 걸 보고 참 기뻤습니다. 독립영화전용관에 대한 응원의 의미로 댓글과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세요~ 2007. 10. 5.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디스페이스"를 알리자! 인디스페이스 영화상영 이틀째. 그래도 어제보다는 사람들도 많이 오고, 김소영 감독님과의 "감독과의 대화"에는 120여명 정도가 오셔서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이정도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물론 이벤트 초대인원도 꽤 있었지만요...) 4일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입니다.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미리부터 기차표 예매하고, 숙소 예매하고, 볼 영화 미리 찜해두고 했던 분들 많을텐데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인디 스페이"도 대대적인 홍보를 합니다. 길거리에서, 혹은 극장에서 눈에 띄는 포스터를 찾아보세요! 아마도 인디스페이스 오픈! 이라고 크게 박혀 있는 포스터일거에요. ^^ 그리고 해운대 바다 앞에 [인디 라운지]가 있을텐데요. 바로 독립영화인들의 쉼터이기도 하고, 독립영화를 홍보하는 기지 .. 2007.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