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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 행동하라2

[인디즈]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다 '멀티채널 시대의 독립영화' <미디어로 행동하라 in 충북> 인디토크(GV) 기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다 멀티채널 시대의 독립영화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11월 10일(목) 오후 6시 30분 상영 후참석: 미디어로 행동하라 영상팀진행: 원승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장 *관객기자단 [인디즈] 상효정 님의 글입니다. 하나의 현장에 모여 미디어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이하 미행) 프로젝트. 삼척과 밀양, 그리고 영덕에 이어서 이번에는 노조파괴를 주제로 충북 지역의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유성기업 노동자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 콘티넨탈과 보쉬 전장에서 벌어진 노조탄압을 다룬 과 , PLA 공장이 멈춘 후 그곳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 그리고 청주노인요양전문병원의 노동현실이 담겨진 까지. 이 다섯 가지의 이야기들은 침묵하는 회사와 외면하는 언론의 스포트.. 2016. 11. 29.
[11.10-13] 인디스페이스 개관 9주년 기획전 - 멀티채널 시대의 독립영화: 내 손 안의 영화, 극장 밖의 영화 인디스페이스 개관 9주년 기획전 멀티채널 시대의 독립영화: 내 손 안의 영화, 극장 밖의 영화 기간 2016년 11월 10일(목) ~ 13일(일) | 4일간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주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주최 사단법인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후원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2015년에 이어 2016년 한 해 동안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하는 많은 극장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도 올해 휴관의 위기를 맞았고 여전히 멀티플렉스의 독과점과 영화진흥위원회의 원칙 없는 정책 등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극장을 통해 선보이던 독립영화들은 관객과 만나는 창구가 더 좁아진 듯합니다. 디지털 장비의 발달로 수많은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극장이라는 상영 공간은 한정적이.. 2016.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