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덕진2

[인디즈] 이토록 찬란히 그늘진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 <그림자들의 섬> 인디토크 이토록 찬란히 그늘진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 인디토크 일시 2017년 2월 19일(일) 오후 4시 상영 후참석 김정근 감독, 은수미 전 의원진행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관객기자단 [인디즈] 최지원 님의 글입니다.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은 배를 띄우며 죽은 동료를 보내는 마음으로 인사를 한다.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열악한 현장에서 평범한 꿈을 가졌던 사람들이 어떻게 변했고, 또 무엇을 바꿨는지, 영화는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으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획전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에서 을 만날 수 있었다. 김정근 감독과 은수미 전 의원, 그리고 진행으로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이하 김.. 2017. 2. 28.
[도란도란인디토크후기] 두 개의 문│김일란 홍지유 김덕진: 저는 오늘 진행을 맡은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김덕진 이라고 합니다. 오늘 의 홍지유, 김일란 감독님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혁상 감독님, 진상규명위원회 이원호 사무국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용산참사 4주기로 오늘 남일당에서 서울역 광장까지 행진을 하면서 추모대회를 했는데 2천여명이 와주셨죠. 4년이 지났음에도 기대이상으로 많은 분들께서 잊지 않고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 6월 20일 개봉해 공식 집계로 7만 3천 여명이 관람하시고, 공동체 상영과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그 이상의 많은 분들과 만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7개월여를 달려온 네 분의 소감을 들어보고 싶네요. 이혁상: 을 통해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는데(웃음) 제 전작이었던 에서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일들을 을 통해 할 수 있어.. 201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