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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지원3

[고갈] 감독&배우 소개_독립영화계 최고의 그들! Director 김곡 “불안이나 무의미는 대사만으로는 표현되지 않는다. 그것은 말과 개념을 넘어서는 순수한 느낌 ․ 이미지 자체이기 때문이다. 은 바로 그 불안의 이미지를 캐스팅한 영화다.” 2001년 로 데뷔한 김곡은 쌍둥이 동생 김선과 함께 비타협영화집단 곡사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개념의 시각화를 지향하는 실험적 작품들과 정치적 함의를 교묘하게 비트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독립영화계의 총아로 주목 받고 있다. Filmography 이 사람을 보라 (DV, 2001) 반변증법 (극실험, DV, 55min, 2001) - 2002 베니스 국제영화제 ‘뉴테러토리 New Territory 부문’ - 2002 밴쿠버 국제영화제 ‘용호Dragon & Tiger’ 부문 - 2002 인디포럼 - Korean Ind.. 2009. 8. 21.
[도시락]about Movie_거짓액션은 가라! 색다른 독립영화 도시락! 칼의 시간을 즐기다 刀時樂 아무도 못 말리는 지독한 감독, 출사표를 던지다! 시나리오, 연출, 미술, 편집, 무술감독, 주연까지 1인 6역을 소화한 열혈감독 여명준의 발견 “2004년 12월, 장인우(촬영지휘)와 난 성수동 곰장어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당시 뭐 하나 제대로 풀리는 게 없었던 난 억눌렸던 감성과 일상의 유일한 해방구였던 무예에 대한 경험을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즉석에서 난 영화제목을 떠올렸고 혀 꼬부라진 소리로 장인우에게 을 같이 찍자고 말했다. 한자로 제목을 풀어주면서 말이다.” - 감독 제작일지 中 무술과 영화를 좋아하는 젊은 영화인은 일상의 탈출구며 취미였던 무예를 자신이 꿈꾸는 영화 한 가운데로 끌어들였다. 술자리에서 우연히 떠올린 도刀. 시時. 락樂. 이 세 글자를 통해 혈.. 2009. 7. 28.
[안녕?허대짜수짜님!] 2008.08.22.인디스페이스 개봉! 노동자뉴스제작단의 첫 극영화, 의 성과를 잇는 기획장편, 노동영화 20년 역사상 첫 극장개봉!!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뭐가 달라요?” 노동자뉴스제작단의 첫 극영화 “안녕? 허대짜수짜님!” 8월 22일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년 동안 평등세상을 향해 110여 편의 노동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노동자뉴스제작단이 극영화 제작을 위해 설립한 의 첫 장편 극영화가 드디어 8월 22일 극장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러 갑니다. 현대자동차노동조합과 공동제작으로 노동자들이 직접 기획, 제작, 출연한 영화입니다. 정규직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삶과 사랑, 가족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노동자 가족 드라마입니다. Information 제목: 안녕? 허대짜수짜님! 제작: 노동자뉴스제작단의 · 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 200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