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우마이러브1 [Interview] 전배우와 스탭이 노개런티로 참여한 특별한 영화! Q. 개봉과 첫 데뷔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본인에게 두 작품의 의미랄까. KIM. 두 영화 모두 개봉이 불확실한 영화였다. 특히 (이하 라라)의 경우는 3,000만원의 초 저예산으로 제작되어진 장편영화이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작품이다. 그리고 2009년 하반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배급지원을 받으며 극적(?)으로 개봉하게 되었다. 물론 전주국제영화제 등에서 선을 보이기도 했지만 영화제용으로만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어디 있겠는가? 보다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흥분된다. 는 슬픔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영화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대로 연출한 영화다. 개봉 전에 편집을 다시 손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다. 자꾸 보니 그 모든 게 사랑스.. 2009.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