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31 [인디즈 Review] <살아남은 아이>: 깊은 애도의 우물, 거기서 건진 것은 무엇인가 한줄 관람평 김정은 | 애도와 죄의식, 용서에 대한 신중한 고뇌와 통찰주창민 | 깊은 애도의 우물, 거기서 건진 것은 무엇인가승문보 | 섬세한 감정과 균형을 잃지 않는 인물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윤리적인 고뇌박마리솔 | 진짜 가혹한 것은 영화보다 가혹한 현실권정민 | 가슴을 후벼 판다. 섬세하고 기민하게 인물 한명 한명을 담는 연출이 인상적이다.윤영지 | 가라앉는 희망을 길어 올린다. 건져 올린다. 리뷰: 깊은 애도의 우물, 거기서 건진 것은 무엇인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주창민 님의 글입니다. 살아남은 아이가 있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영화 제목에서부터 존재와 부재의 공존을 다루고 있는 는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장편상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 베를린국제영화제 포.. 2018.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