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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허대짜수짜님!] 진보신당 심상정 공동대표와 함께하는 특별상영회

by Banglee 2008. 9. 16.
<안녕? 허대짜수짜님!>
진보신당 심상정 공동대표와 함께하는 특별상영회
그리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이야기나누기



<안녕? 허대짜수짜님!>이 8월 극장상영을 마무리하고, 9월 상영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 사회 최대의 현안인 비정규직의 문제를 실감하는 것처럼 전국의 촛불집회와 투쟁의 현장에서 <안녕? 허대짜수짜님!>이 찾아가는 공동체 상영회를 통해 노동자,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서울, 천안, 아산, 과천의 촛불집회에서, 전북 비정규직한마당, 기륭전자 농성장, 파카한일유압, 두원정공, 목포일반노조 등에서 상영이 되어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공감과 비정규직 없는 세상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지역과 투쟁의 현장에서 영화상영에 대한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꼭 봐야 할 영화!!
짧은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비정규직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 명동 인디스페이스에서 추석을 전후로 12, 13, 15, 17일 <안녕? 허대짜수짜님!>이 다시 9월 정기 상영회를 들어갑니다. 높은 물가와 경기 침체로 많은 국민들이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특히 비정규직으로 살아가는 대부분의 노동자들의 가정은 이제 더 졸라맬 허리띠도 없는 절박한 현실입니다. 추석연휴 <안녕? 허대짜수짜님!>을 가족, 친지, 친구, 동료들과 함께 관람하면서 비정규직의 문제와 이 시대 노동자로서 살아가는 자신들의 고민을 나눠봤으면 합니다.


진보신당 심상정 대표와 함께 하는 <안녕? 허대짜수짜님!> 특별상영회 안내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심상정 대표와 함께 <안녕? 허대짜수짜님!>을 함께 보고 이 시대 비정규직의 문제 그리고 노동자의 문제를 풀어볼 특별상영회를 합니다. 영화 상영회 후 심상정 대표, 정호중감독, 제작진 등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 비정규직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일시: 2008년 9월 17일 (수) 저녁 8시 20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서울 명동 중앙시네마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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