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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룡14

[인디즈_Review] 이번에는 제대로 구해야 한다 <다이빙벨> 리뷰 [인디즈_Review] 이번에는 제대로 구해야 한다 리뷰 영화: 다이빙벨감독: 이상호 안해룡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윤상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이제 막 시작된 작은 움직임김은혜: 무언가가 이슈가 되었을땐 논란은 가라앉고 진실은 수면위로 드러난다. 하지만 진실을 찾으려는 능동적인 태도가 뒤따라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이윤상: 거짓말의 강물을 건너 기적처럼 우리에게 왔다.윤진영: 영화인 척 하는 뉴스를 보고 뉴스인 척 하는 영화를 본 것 같은 건 왜일까. 한스러운 200일이 지났다. 여전히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았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있다. 모두가 무책임하고 무능한 언론의 실체를 알게 되었지만, 별다른 방법은 없었다. 모두가 거짓말을 믿는데 별다른 문제의식을 느끼.. 2014. 10. 30.
[인디즈]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다이빙벨> 인디토크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인디토크 영화: _감독 이상호 안해룡 일시: 2014년 10월 25일 참석: 이상호 감독, 지성 부모님 진행: 안보영 시네마달 PD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윤상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던 이 지난 목요일 개봉했다. 상영관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영 첫날부터 매진 행렬이었다.10월 23일 목요일 저녁,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세월호 참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의 인디토크가 있었다. 개봉 후 첫 관객과의 대화였다. 전석 매진이었고, 영화를 만든 이상호 감독과 유가족 분들이 참석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과 박수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통곡과 감동이 시간이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는 못 다한 이야기들을 남긴 채 다음 인디토크를 기약.. 2014. 10. 28.
[다이빙벨] 상영일정 & 인디토크(GV) 10월 23일 개봉! 4월 15일 (수) 18:20 확장판 상영4월 25일 (토) 10:30 4월 27일 (월) 19:30 +GV (참석: 홍성일 저자)4월 29일 (수) 17:20 매주 2회 정기 상영 ... 이후 상영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 인디토크(GV) :: ● 일시: 4월 27일(월) 오후 7시 30분● 참석: 홍성일 ( 저자) -------------------------------------------------------- ● 일시: 4월 1.. 2014. 10. 16.
[10.23] 다이빙벨 | 이상호 안해룡 Synopsis. 수면 아래 가라앉은 진실을 향한 소리 없는 사투!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구조하지 않는 해경,책임지지 않는 정부, 거짓 퍼뜨리는 언론… 세월호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펼쳐진다! Information제목 | 다이빙벨 /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장르 | 다큐멘터리감독 | 이상호, 안.. 2014. 10. 2.
[이야기해주세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 안해룡 이야기해주세요 with 인디스페이스 반전, 평화지향, 여성인권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되는 의 문화행사가 인디스페이스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인디스페이스는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함께 알려나가려 합니다.[이야기해주세요]의 첫 상영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 송신도 할머니가 일본 정부를 상대로 재판을 해온 10년의 기록을 담은 영화 (감독 안해룡)입니다. 송신도 할머니는 일본에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입니다. 2009년 개봉하여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던 이야기해주세요 첫번째 상영회 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2012년 12월 26일(수) 20:00● 상영작: 감독 안해룡 | 95분 | 다큐멘터리● 부대행사 : 토크 콘.. 2012. 9. 18.
3월 8일 감독과의 대화_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특별한 대화의 자리에 관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재일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의 위풍당당한 목소리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인디스페이스에서의 두번째 감독과의 대화에 초대합니다. 이번 감독과의 대화에서는 안해룡 감독님과 제작자이면서 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의 양징자 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두번째 감독과의 대화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일시: 3월 8일(일) 6:00 상영 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참석: 안해룡 감독님, 양징자 님(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 감독과의 대화에 참여해주시는 분들 중 세분께 변영주 감독의 DVD를 선물로 드립니다. 아! 그리고 네이버 오늘의 영화에 가 소개되었네요. 2009 희망다큐프로젝.. 2009. 3. 4.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개봉 이벤트!!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개봉 이벤트! 2월 26일 개봉하는 안해룡 감독의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를 보고 가장 인상깊었던 장편이나 대사를 적어주세요. 일본을 호통치다, 감동시킨 10년의 기록 송신도 할머니의 씩씩한 외침은 2월 26일 목요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은? 인디스페이스 카페(http://cafe.naver.com/indiespace)에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아다]를 감상하신 후 인상깊었던 장면 & 대사를 적어주세요. 총 4분에게 아래의 선물을 드립니다. 선물수령은 어떻게? 인디스페이스(중앙시네마 3관) 2층에 인디스페이스 사무실이 있습니다. 관람티켓을 꼭 지참하신 후 닉네임을 말씀해주세요. 이벤트는 언제까지? 개봉일인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 2009. 2. 23.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2월 28일 감독과의 대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감독과의 대화 일시: 2009년 2월 28일 6시 10분 상영 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위풍당당 송신도 할머니의 매력을 안해룡 감독님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감독과의 대화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9. 2. 23.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문소리&김태용의 응원 메시지! 2009희망다큐프로젝트 2탄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2009희망다큐프로젝트_다큐프렌즈 문소리 & 김태용의 응원메시지! 어느 영화의 어느 여배우보다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멋지고 힘찬 할머니를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굉장히 큰 고통의 세월을 지내오셨지만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고 힘차게 외치시는 그분을 통해서 여러분과 제가 많은 것을 나누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다큐프렌즈, 문소리 (배우)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거는 사람이 아니라 단순한 정보였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면 알게 됩니다. 시민모임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양심과 성실로 1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가족과 같은.. 우리가 비로소 행복해지.. 2009. 2. 17.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일본 전역으로 울려 퍼진 감동 릴레이 일본 전역으로 울려 퍼진 감동릴레이 2007년 8월 도쿄 첫 상영회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각지에서 상영되고 있는 .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본의 시민들이 영화를 본 뒤 솔직하게 적은 감동을 순간을 소개한다. 송신도 할머니의 거친 말에 놀랬지만 애교도 만만치 않으세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리석음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이 사실을 몰라서는 안 되며, 또한 더 알리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봐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의회가 참견을 하는 게 어떨까 생각도 해봤어요. 오늘날까지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본을 깨우치기 위해서라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야겠어요. - 10대 여성 어쨌든 송신도 할머니와 지원모임의 모든 분들이 멋집니다. 그리고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를 다시..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감독소개 및 감독의 말! Director 안해룡 전쟁 후의 일본군에 의한 강제연행 강제노동, 사할린의 잔류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한국의 기지문제 등재외 한인들에 대한 관심을 폭넓게 표현하는 영상 저널리스트. 진보적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집단인 아시아프레스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감독의 말 집회를 마친 후 뒷풀이 장소. 생일을 맞은 지원모임의 한 멤버에게 생일 케익이 건네지고, 송신도 할머니는 즉흥적으로 가사를 지어서 그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한 곡 선사한다. 지원모임이 간단한 편집을 부탁하며 나에게 건넨 DV 테잎 속에서 마주한 이 장면에 대한 잔잔한 감동이 지금의 영화를 가능하게 한 힘이었다. 비디오에 담겨 있던 송신도 할머니의 발언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피해를 넘어서서 전쟁 반대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이 발언..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People_송신도 할머니&‘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사람들 “바보 같은 전쟁은 두 번 다시 하지 마라!” 격렬한 성격. 날카롭고 거침없는 입담.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그녀는 알고 보면 농도 잘 던지고, 잘 웃고, 화도 잘 낸다. 7년간의 위안부 생활, 그리고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한 재판. 지원모임과 함께 한 10년의 시간 속에서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그녀를 만난다! 송신도 할머니 송신도 할머니는 일본의 식민 통치하에 있던 1922년 조선 충남에서 태어났다. 16살, 부모가 정한 결혼이 싫어서 혼례를 올린 첫날 밤, 신랑에게서 도망쳐 가출했다. “전장에 가면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위안부가 된 그녀는 중국 중부 무창의 ‘세계관’이라는 위안소에서 일본군의 “위안”을 강요당했다. 옆구리와 넓적다리에는 당시 군인에게 칼로 베인 상처가,.. 200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