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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모픽2

[WRITTEN] 리튼 감독소개 및 크레딧 Director 현재 진행형인 재능, 감독 김병우 김병우 감독은 2003년 한양대 연극영화과 2학년 재학 중 첫 장편 (아나모픽)을 제작/연출해 스타일리쉬한 비주얼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독립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졸업을 앞둔 4학년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에 빛나는 두 번째 장편 (리튼)을 완성했다. 두 번째 영화에도 그는 트레이드마크 같은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더욱 강렬한 비주얼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물론, 그 안에 깊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담아 내밀한 작가의 성장을 보여줬다. 연출은 물론 각본과 편집, 사운드 효과까지 구현한 올 라운드 플레이어 감독 김병우, 그의 눈부신 영화 재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연출의도 단절된 듯한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2008. 12. 11.
[독립영화, ing] WRITTEN [독립영화, ing] Written 김병우 | 2007 | 87min | HD | Color | Fiction ★ 11월 11일(일), 15:40 상영 (감독과의 대화) ★ 11월 14일(수), 13:20 상영 ★ 11월 20일(화), 11:00 상영 ※ 12세 관람가 Written 김병우 | 2007 | 87min | HD | Color | Fiction 등장인물A는 신장 한쪽을 도난당한 채 낯선 욕조 안에서 깨어난다. 자신의 신장을 되찾기 위해 일련의 과정을 거치던 중. 이것은 어느 작가가 쓴 미완성의 이야기 일부다. 영화는 소설가, 배우, 영화배우라는 세 인물을 중심으로 나선형으로 얽힌 이야기를 극단적인 이미지의 실험과 함께 펼쳐 보인다. 2007.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