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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11

[동백아가씨] 특별 GV_김명준 감독과 함께하는 두런두런 다큐멘터리 이야기 박정숙+김명준 감독과 함께하는 ❝두런두런 다큐멘터리 이야기❞ 독립다큐멘터리 만들기, 관객과 만나기 ◤ 일시 : 11월 22일 (토) 오후 5시 40분 (영화 상영 후) ◤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3관) 11월 22일(토) 5시 40분 상영 후, 의 박정숙 감독, 의 김명준 감독과 함께 하는 특별한 GV가 이어집니다. 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한국에서 독립다큐멘터리를 만들고 또 관객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두런두런 나누어 보아요. '수다'라면 어디서도 빠지지 않을 두 감독님과 함께 하는 열혈 만담! 놓치면 후회할걸요. ※ 함께 해주신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도서 [당신들의 천국], [엄마와 나]를 선물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동백아가씨 공식 블로그 ▶.. 2008. 11. 20.
소록도에서 온 그리움의 노래 [동백아가씨] 개봉이벤트! 사무치는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한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소록도에서 온 그리움의 노래 [동백아가씨] 개봉 이벤트! ❶ 하나! 개봉 첫 주인 토요일 동백아가씨를 보신 분들 중 매 회 2명을 추첨하여 1권씩 증정합니다. ❷ 두울! 인디스페이스 카페에 소록도에서 온 그리움의 노래 의 리뷰를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하여 , (택 1) 를 드립니다. 이 겨울, 가슴을 뜨겁게 적셔줄 다큐멘터리 와 함께하세요! [책 정보 보기] 당신들의 천국 - 이청준 지음/문학과지성사 엄마와 나 - 박기범 지음/보리 2008. 11. 20.
11월 21일 개봉! 동백아가씨의 VIP 시사회 현장 공개! 벅찬 감동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물들이다. 성황리에 치뤄진 VIP 시사회 현장! 한센인의 섬 소록도에서 평생을 산 이행심 할머니의 삶을 그린 감동 다큐멘터리 가 11월20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 11월 12일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계 관계자들과 각종 인권단체, 그리고 정치계에서도 참석한 시사회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으며, 시사회가 끝난 후 벅찬 감동으로 내빈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영화가 선사해준 긴 여운을 달랬다. “영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꾸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영화가 주는 따뜻한 감동을 담은 내빈들의 소감들 지난 11월 12일 저녁 8시 반. VIP 시사회는 상영시간이 채 되기도 전 이미 만석이 되어, 뒤늦게 도착한 방은진 감독.. 2008. 11. 17.
[동백아가씨] 소록도에서 날아온 36.5도의 따뜻한 감동 예고편! 소록도에서 날아온 36.5도의 따뜻한 감동 예고편! 마음에 뭉클 한 송이 동백꽃을 피우다!! 이행심 할머니가 부르는 이미자의 노래 ‘동백아가씨’의 나직하고 애달픈 가락으로 시작하는 본 예고편에서는 일흔 일곱 소록도에서 피고 진 할머니의 감동적인 일생을 엿볼 수 있다. 어린 사슴을 닮아 붙여진 소록도처럼 아름다운 섬의 풍경 위로 흐르는 할머니의 모습과 음성은 마치 이웃집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처럼 편안하게 이어진다. 하지만 어릴 적 부모님을 잃고 홀로 견뎌야 했던 혹독한 일제의 강제노역, 나이 마흔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지만 한센인이라는 이유로 아들을 떠나 보내야 했던 출산과 아들에 대한 기막힌 사연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예고편의 후반 부 2005년 일본에서 ‘한센인 보상 청구소송’.. 2008. 11. 3.
[동백 아가씨] 사무치는 붉은 그리움, 11월 21일에 만나세요. Prologue 사무치는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한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소록도에서 온 그리움의 노래 Tip : 1964년 이미자가 부른 곡.(작사 한산도, 작곡 백영호) 발표 당시의 기록적인 인기와 함께 금지곡으로 묶여 더욱 유명해졌고, 1987년 6월 항쟁 이후 해금되어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국민 트로트 중 하나이다. 소록도에서 칠십 년을 넘게 산 이행심 할머니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Synopsis 일본의 한센인 격리정책이 활발했던 1934년 네 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따라 소록도에 들어와 평생을 산.. 2008. 10. 29.
[동백 아가씨] About Movie About Movie_01 이 땅의 모든 어머니에게 바치는 헌시 추운 겨울, 마음을 녹여줄 단 하나의 감동 다큐멘터리 는 이 땅의 그 어떤 병보다 무서운 편견과 가혹한 차별 속에서 핍박 받은 한센인, 이행심 할머니의 일흔 일곱 해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주인공 이행심 할머니는 네 살에 한센인 부모를 따라 소록도에 들어와 일제의 강제노역과 배고픔 끝에 결국 열 일곱 꽃다운 나이에 한센병에 걸린 소록도의 산 증인이다. 는 일제가 재정한 나예방법에 의해 소록도에 강제 격리수용된 한센인들의 역사적 아픔은 물론, 한센인이라는 이유로 임신과 양육의 자유를 강제로 송두리째 빼앗긴 이행심 할머니의 한 많은 개인사를 생생한 증언을 통해 내밀하게 담았다. 그녀의 이야기는 일개 개인사를 넘어 잊혀진 또는 몰랐던 우리의 .. 2008. 10. 29.
[동백아가씨] 프로덕션 노트! Production Note_01 잊을 수 없던 소록도의 풍경, 임신 중이었던 감독과 이행심 할머니와의 운명적 만남 출산 후까지 이어진 3년에 걸친 기록 2002년 여름, 단순히 여행을 위해 찾았던 소록도는 감독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기게 된다. 아름다운 바다와 나무들에 감탄하기도 잠시, 부스스한 흰머리를 하고 꼬부라진 허리를 구부려 앉아 빨래를 하시던 어느 할머니의 뒷모습이 어쩐지 처연하다 생각될 무렵, 그녀의 손가락 없는 손이 눈에 들어온 것이다. 뭉뚱그려진 손의 충격, 그렇게 접하게 된 소록도의 아픈 역사... 서울로 돌아온 후에도 할머니의 작은 뒷모습을 잊을 수 없던 박정숙 감독은 2004년 3월, 임신 7개월의 몸으로 카메라를 든 채 소록도를 향한다. 그렇게 도착한 소록도에서 짐이 무거우니 차를 .. 2008. 10. 29.
[동백아가씨] 감독 & 크레딧 소개 Director 3년 동안 할머니를 만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힘들고 지칠 때 그녀를 생각하면 용기가 난다. 할머니는 나를 채찍질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할머니를 소개시켜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희망을 전하는 다큐멘터리스트, 박정숙 감독 1994년 노동자뉴스제작단에서 활동을 시작, 1996년 ‘다큐희망’이라는 프로덕션을 설립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히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고 있다. 노동문제에서 시작된 그녀의 관심은 특히 여성 노동자에게로 확대, 구체화되었으며, 2003년 제작한 가 서울여성영화제 여성신문사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박정숙 감독의 장점은 심각하고 어려운 주제를 너무나 쉽게 풀어낸다는 데에 있다’는 누군가의 평처럼 역시 결코 만만치 않은 주제.. 2008. 10. 29.
[오픈토크:카메라를 든 여성] 네명의 여성감독과 함께한 즐거운 수다! 오픈토크 카메라를 든 여성 : 한국과 일본, 국경을 넘어선 여성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통쾌한 수다 일시 / 2008년 9월 26일(금) 오후 5시 초청자 / 다케후지 카요 ( 감독) 오노 사야카 ( 감독) 패널 / 류미례 ( 감독) 박정숙 ( 감독) 사회 / 김소혜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김소혜 한국과 일본에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고 있는 네 분의 감독님을 모시고 오픈토크를 시작한다. 우선 각국의 다큐멘터리 작업과 환경에 대한 잘 모를 것 같아, 먼저 박정숙 감독님이 먼저 한국 다큐멘터리의 역사, 여성작가들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박정숙 94년에 처음 카메라를 잡았고, 그때가 24살이었다. 처음 영상을 시작했을 때 들었던 이야기는 독립영화/다큐멘터리의 역사는 89년도 대통령 선거 당시 영화가 운동.. 2008. 10. 1.
[일본다큐멘터리 특별전]포럼-전향적 다큐멘터리 배급의 전략 & 새로운 미디어운동, 아시아의 연대 포럼 1. 전향적 다큐멘터리 배급의 전략, 일본과 한국의 사례 일시_ 9월 27일(토) 오후 3시 장소_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초청자_ 야마가미 테츠지로(YAMAGAMI Tetsujiro 山上徹二朗 ) : 배급사 SIGLO 대표 패널_ 김동원 (다큐멘터리 감독), 김일권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사회_ 원승환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소장) 1995년 변영주 감독의 가 한국 최초로 장편 다큐멘터리로서 극장에서 개봉했다. 그로부터 13년이 지난 지금, 한국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배급의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김동원 감독의 이 공동체 배급과 극장 배급을 통해 6만 관객을 동원한 이후, 김명준 감독의 는 전국 11만 관객을 동원하는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극장을 통해서 배급되는 다큐.. 2008. 9. 16.
[일본다큐멘터리 특별전] 특별이벤트 1. 오픈토크-카메라를 든 여성 오픈 토크 OPEN TALK 카메라를 든 여성 (The Women with a Movie Camera) 한국과 일본, 국경을 넘어선 여성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통쾌한 수다 일시_ 9월 26일(금) 오후 5시 장소_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초청자_ 다케후지 카요 (Takefuji Kayo 竹藤佳世) : 감독 오노 사야카 (ONO Sayaka 小野さやか) : 감독 패널_ 류미례 ( 감독) 박정숙 ( 감독) 사회_ 김소혜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일본 다큐멘터리 특별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여성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의 다케후지 카요 감독과 를 만든 오노 사야카 감독을 초청하여 한국의 여성 독립다큐멘터리 감독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케후지 카요 감독은.. 2008.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