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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운성5

[인디즈]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는 것 ‘인디포럼 월례비행’ <우경> 대담 기록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는 것 인디포럼 월례비행 대담 기록 일시 2017년 11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김응수 감독, 유운성 평론가진행 변성찬 평론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신 님의 글입니다. 월례비행의 11월 작품은 김응수 감독의 이었다. 10년 전에 이미 촬영을 마쳤지만 이제서야 뒤늦게 관객들을 방문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한겨울에 영화를 마주할 수 있었다. 상영이 끝나고 김응수 감독, 유운성 평론가와 변성찬 평론가의 대담이 있었다. 변성찬 평론가(이하 변) : 영화에 제작연도가 기재되어 있지 않는데요, 올해 공개된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꽤 오래 전에 촬영된 영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영화를 언제 촬영했는지, 어떤 계기로 작업을 하게 되었는지 그 계기가 궁금합니.. 2017. 12. 12.
[11.29] 인디포럼 월례비행 <우경> 인디포럼 월례비행 일시 2017년 11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대담 참석 김응수 감독, 유운성 평론가 | 진행 변성찬 평론가관람료 7,000원 (인디스페이스, 인디포럼 후원회원 무료 /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6,000원) 2017 | 70' | B&W | Fiction WORLD PREMIER 제작 : 유운성연출 : 김응수P D : 김인수촬영 : 김응수, 전호식녹음 : 전호식 minimal lab프로듀싱수퍼바이저/색보정/마스터필름 : 박기웅편집 : 김응수사운드 : 이주석 goyo sound works출연 : 안우경 시놉시스 & 연출의도 - 시네마란 무엇인가에 대한 소박한 질문 -우연히 우경을 만났다. 우경은 망가진 내 몸을 고쳐주는 안마사였다.남이 내 몸을 만져주는 것이 어색했다.마지막으로 나의 더.. 2017. 11. 17.
[12.15-18]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앵콜상영전 2016. 12. 6.
08.03_[미국의 바람과 불] 감독과의 대화(GV) 후기 [미국의 바람과 불] 감독과의 대화 2012.08.03 @인디스페이스 ● 진행 : 유운성 평론가● 대담 : 김경만 감독 Q: 감독님이 과거의 영상물들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며 미국과 한국 사이의 관계를 부각시켜보고자 한 계기는 무엇이며 영화가 미국병으로 읽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A: 영화는 과거의 풍경들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기록필름들 중에 인상 깊게 봤던 것들이 누적되었던 부분이 있었고, 지금의 풍경 (한국이라는 공간)이 어떤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자연스럽게 존재해야하는 생활의 공간이라는 것이 모조품으로 대체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를 예로 들자면, 한국전쟁 60주년 기념행사를 들어봐도 사람들의 진실적인 경험이나 감정이 생각되는 것이 아닌 일회적인 기.. 2012. 8. 8.
[6.30]인디포럼 월례비행_과거는 낯선 나라다 인디포럼 월례비행 과거는 낯선 나라다 : 입 속에 매달린 검은 잎 일시: 2009년 6월 30일(화) 오후 8:00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5,000원 (청소년, 노인, 장애인 1,000원 할인/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 대담: 유운성 (영화평론가), 김응수 (영화감독) 진행: 변성찬 (영화평론가) 과거는 낯선 나라다 The Past is a Strange Country 김응수 | 2008 | 90분 | 한국 | color | 다큐멘터리 작품 소개 1986년 4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대학교 앞 신림 사거리에서 당시 서울대학교 학생이었던 20살의 청년 김세진 이재호 두 사람이 400여명의 학생들과 군사훈련인 전방입소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반전반핵 양키고홈’ ‘북미 평화.. 200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