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1 [고갈]Hot Issue_고갈,독립영화가 나아갈 길을 묻다 Hot Issue 01 독립영화의 새로운 서막! , 을 넘어 독립영화가 나아갈 길을 묻다 2009년은 독립영화의 해였다. 의 대중적 성공을 계기로 독립영화는 하나의 브랜드처럼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젊은 패기에서 출발한 독립영화가 대중들의 기호로 적극적으로 수용되는 순간이었다. 독립 영화의 성공이 에서 갑자기 불거져 나온 것은 아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독립영화는 등의 흥행작을 만들어내며 꾸준히 관객들을 사로잡는 대중성을 검증 받았다. 그러나 은 와는 정반대의 지점에서 독립영화가 나아가야 할 또 다른 길을 제시하고 있다. 2000 년대 접어들어 본격적인 대중과의 만남을 선언한 독립영화. 등이 5만 ~ 10만의 관객을 동원한 이래, 독립영화는 대중의 취향과 호흡하며 발전해 왔다. 그러나 사실, 지난 십 .. 200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