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수운 최제우


 

Synopsis

50대 중반의 신예 감독이 7천만 원이라는 빚으로 빚어낸 시대극이다.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지독한 소외를 넘어 죽음마저 마다하지 않는 실존 인물, 수운 최제우의 마지막 생애를 그린, 발견의 휴먼 드라마! 내적 몽타주가 돋보이는 정치한 화면 구도, 가히 정중동의 미학이라 할 극적 호흡, 감독의 영화적 ‘내공’을 짐작케 하는 적잖은 오마주들, 비주얼 못잖게 섬세한 사운드 효과 등은 새삼 “영화란 무엇인가?”란 예의 근원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Special Comment

이 영화와 조우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예산 사극’을 상상한 적조차 없다. 

사극은 으레 큰돈을 들여야만 제작 가능할 것이라는 일종의 고정관념 탓이었다. 그 점에서 이 영화는, 영화를 넘어 이 세상의 숱한 편견을 향해 날리는 통쾌한 한방이다. 

채플린을 꿈꾸는 게 틀림없는, 50대 중반의 ‘젊은 감독’이 고작 7천만 원여의 빚으로 빚어낸 문제적 시대극! 그는 감독과 제작 외에도 시나리오, 의상, 음악 연출 등을 손수 담당했다. 

영화는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지독한 소외를 넘어 죽음마저 마다하지 않았던,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1824~1864)의 마지막 생애를 담았다. 

눈길을 끄는 건 소재, 장르 등 외연적 요소들만은 아니다. 

세르게이 M. 에인슈테인적 내적 몽타주가 돋보이는 정교한 화면 구도,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를 연상시키는 정중동의 극적 리듬과 미장센, 영화적 ‘내공’을 짐작케 하는 적잖은 시.청각적 오마주들, 비주얼 못잖게 인상적인 음악을 포함한 사운드 효과 등 덕목들은 새삼 ‘영화란 무엇인가?’란 예의 근원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이 영화는, ‘젊음’은 생물학적 나이로만 말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칼 테오도르 드라이어의 <잔 다르크의 열정>과 비교하며 감상하는 맛도 얕진 않을 듯. 


[영화평론가, BIFF 프로그래머 전찬일]



Information


장르:  사극 드라마 

러닝타임 : 106분

감독 : 박영철

출연 : 박성준(최제우), 송역의 (상주목사 조영화)

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년도 :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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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누구나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 

영화의 두 주인공 진수와 태욱 역시 ‘영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청춘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현실은 녹녹하지 않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영화인 진수와 태욱은 

‘영화제’라는 영화인의 축제 속에서도 

주인공이 되지 못한 채 주변을 맴돌 뿐이다.

하지만 꿈을 가진 자들은 그 꿈을 쉽게 포기 하지 않는다.


“괜찮아 잘 될 거야~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나는 널 믿어 의심치 않아~”


가수 이한철의 ‘슈퍼스타’란 노래 가사처럼 

영화 <슈퍼스타>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어디선가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막연하게나마 희망을 주고

감독 자신 역시 그 설렘과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는 ‘희망의 찬가’다.


Synopsis


내일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두 남자의 골 때리는 2박 3일이 시작된다! 


별 볼일 없는 옥탑방 백수 진수(송삼동)는 4년째 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그 간 두 편의 작품이 캐스팅과 투자 단계에서 무산되었고, 이제 막 세 번째 시나리오를 탈고 한 후, 투자 결정이라는 지난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조감독 시절 현장에서 만나 친구가 된 건달전문 단역 배우 태욱(김정태)이 진수를 찾아온다. 그는 어울리지 않는 블랙 세단을 타고 와 우리도 영화인이니 부산국제영화제에 가자고 제안하고, 진수는 태욱의 강권에 못 이겨 부산으로 향한다. 모처럼 만의 여행에 기분 좋은 설렘도 잠시, 상황은 점점 꼬여가고 결코 웃을 수만은 없는 씁쓸한 해프닝이 2박 3일 동안 연속적으로 펼쳐지는데…  



Information

제       목:  슈퍼스타

장       르:  코믹 로드무비

러 닝 타 임:  94분

개       봉:  2012년 6월 7일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제공 / 제작:  스토리룸

제       공: 슈퍼스타 제작위원회

공 동 제 작:  모네프 /더더블엠엔터테인먼트

배       급:  ㈜마운틴픽쳐스 

트   위  터:  @mountainpic2010


Cast

태욱  역: 김정태

진수  역: 송삼동

은숙  역: 장경아

정찬  역: 정찬

수진  역: 박수진

특별출연: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이준익 감독, 배우 안성기


Filmmakers

각본•감독: 임진순

프로듀서 : 김태훈/함성원/이형석

촬     영: 나희석

조     명: 차상균

동시녹음 : 김경호

편     집: 손연지

음     악: 조동희


Character & Cast


"영화제에 가지 않기로 결심했었다. 내 영화를 들고 가기 전까지는..."

입봉만 4년째 준비 중인 신인감독/ 진수

“영화제 때마다 부산에 가자고 한 사람들은 많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다 내 영화 들고 가기 전까지는 안 갈 거라고…” 그렇다. 대한민국 감독들 대부분은 영화제에 오면서 늘 하는 이야기가 내년엔 내 영화 들고 와야지 라는 다짐을 하곤 한다. 입봉 4년 차 신임감독 진수도 태욱과의 동행이 결코 반갑지 않은 이유다. 일정한 수입이 없어 궁상맞고 찌질 한 삶을 사는 그는 상업영화의 감독을 꿈꾸며 어느덧 4년 동안 데뷔 작품을 준비하며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자신과 썸씽이 있던 여자 후배가 연출한 작품이 부산국제 영화제에 초청되고 자신이 준비한 작품의 투자 건이 무산되면서 주사도 모자라 객기까지 부린다.


영화 <낮술>의 미워할 수 없는 찌질남, 슈퍼스타를 꿈꾼다/ 송삼동


영화 <낮술>에서 실연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난 혁진을 맡아 우유부단과 찌질 남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줘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아 냈던 그가 이번엔 생활고에 시달리며 영화 데뷔를 기다리는 입봉 준비 4년 차 신인감독 진수 역을 맡아 찌질 하고 궁상맞으며 때론 대책 없는 객기까지 부리며 <낮술> 보다 더한 캐릭터에 도전한다. 영화 <낮술>을 시작으로 영화와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계속 이어온 송삼동은 최근 퀴어영화 <REC>로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독립영화계의 슈퍼스타로 급부상했다.

Filmography <REC>(2011) <낮술>(2009) <고고70>(2008)


“야! 영화인이 영화제를 가지, 음악인이 영화제를 가냐?”

건달 전문 단역배우/ 태욱

태욱은 영화 <친구>에서 ‘도루코’라는 인상적인 캐릭터 때문에 사람들은 그의 본명은 모른 채 건달 전문 배우로 알고 있다. 부산이 고향인 그는 성공한 배우처럼 보이기 위해 렌터카를 빌려 친구인 진수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로 향한다. 마침 차기 작의 연출을 맡은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어 좋은 배역을 따기 위해 떠난 그럴싸한 여행은 친구 진수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결코 웃을 수만은 없는 씁쓸한 해프닝이 2박 3일 동안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건달 전문 단역배우에서 슈퍼스타가 되어버린 배우/ 김정태

김정태의 본명은 김태욱이다. 극중 배역 이름도 그래서 태욱으로 등장한다. 영화 <친구>에서 ‘도루코’라는 건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똥개>와 <우리형> <강력 3반><해바라기><인사동 스캔들> 등 굵직한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자신만의 확실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최근에서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의 명품조연 특집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음식 솜씨로 1박2일 멤버뿐만 아니라 전국민들까지 사로 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에 오른 만능 엔터테이너다. 영화 <방가?방가!> 이후 무서운 건달 이미지에서 벗어나 귀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으며, <체포 왕><특수 본><원더풀 라디오><간기남> 등의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충무로 최고의 명품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Filmography 

<간기남>(2012) <원더풀 라디오>(2012) <특수 본>(2011) <체포 왕>(2011) <마음이 2>(2010) <방가? 방가!>(2010)  외 


Director


절친 김정태의 아이디어로 <슈퍼스타>로 데뷔하고 

상업영화 <그 남자 흉폭하다>라는 시나리오를 또 다시 수정 중이다.


임진순

서울 예술대학 영화과와 상명대학교 영화과를 동시에 졸업하고 현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영화 전공중인 임진순감독은 1994년 김유민감독의 <커피카피코피>의 연출 부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2000년 이재용감독의 <순애보>를 거쳐 2002년 김동원감독의 <해적 디스코 왕이 되다

>의 조감독 생활을 하면서 오랜 동안 장편영화 감독을 꿈꿔온 실력파 감독이다. 1998년 각본과 감독을 겸한 단편 <원격조정>으로 제24회 서울독립영화제 장려상을 수상하며 연출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냈으며, 자신의 오랜 세월을 반영한 <슈퍼스타>를 통해 첫 번째 장편을 완성시켰다.

Filmography 각본•감독 <슈퍼스타>(2012) / 조감독 <해적, 디스코 왕이 되다>외 다수



Production Note 1

Scenario; 임감독과 김배우의 리얼 스토리


영화 <슈퍼스타>의 주인공인 ‘진수’와 ‘태욱’의 실제 모델은 바로 이 작품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임진순 감독과 배우 김정태다. 이들의 인연은 영화의 내용에서도 나오듯이 임진순 감독이 영화 <해적, 디스코 왕 되다> 조감독 시절 영화 <친구>에 출연한 배우 김정태를 보고 당시 김동원 감독에게 추천해 캐스팅하게 된 것을 인연으로 친구가 되었다. <해적, 디스코 왕 되다> 개봉 이후 무명 건달 전문 배우와 입봉을 준비 중이던 신인감독이란 상황에 놓은 두 사람은 실제로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왔고, 김정태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만드는 것을 임진순 감독에게 제안해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웠던 임진순 감독은 최대한 김정태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기를 원했고, 시나리오상에 기본 대사만 제시하고 자유로운 애드리브로  김정태가 현장을 이끌어 나가게 했다. 만족스러운 애드리브가 나올 때까지 임진순 감독은 촬영을 멈추지 않았고, 김정태는 할 말이 없다며 제발 ‘컷’을 외치라고 소리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빈번히 일어났다.


Production Note 2

Location; 영화제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든 게릴라 촬영 현장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실제 영화제의 개막식과 개막 파티 현장에서 촬영을 감행한 현장은 영화제 관계자들 끊임없이 긴장하게 만들었다. 영화제 개막식 때 레드 카펫 장소를 두 주인공이 지나치는 장면은 실제 긴박한 개막식 현장의 모습을 빠르게 담아내야 했기에 촬영 기사 뿐 아니라 물론 프로듀서, 조감독, 조명 감독까지 4명의 스탭이 모두 카메라를 들고 곳곳에서 촬영을 시도했다. 또한, 영화제 개막 파티의 경우는 어렵게 영화제 측의 허락을 받고 촬영에 들어갔지만,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모여 있는 실제 파티 상황 속에서 즉흥 연출로 촬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 파티장을 헤집고 다니는 촬영팀에 영화제 관계자들은 점점 사색이 되어갔다. 한편, 부산사나이 김정태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촬영이 종종 중단되기도 했다. 부산에서 가장 혼잡한 서면에서 ‘진수’가 ‘태욱’의 품에 안겨 우는 중요한 씬을 촬영 할 때는 김정태가 촬영을 한다는 소식이 삽시간에 퍼져 구경꾼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촬영이 중단되었다. 총 스탭이 13명 뿐인 열악할 환경 속에서 거리를 통제 할 수 없었던 촬영 팀은 결국 촬영을 중단했고, 실제 거의 모든 로케이션 장면은 게릴라 식으로 치고 빠지는 촬영의 연속이었다.


Production Note 3

OST; 포크 음악의 대부 조동진의 친동생 가수 조동희 음악감독 참여!


<슈퍼스타>는 가수 이한철 최고의 히트곡이자 국민 가요로 불리는 ‘슈퍼스타’가 주제곡으로 쓰여 라스트를 멋지게 장식한다.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나오는 CF에 삽입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이 곡을 영화 속에 재 등장 시킨 장본인은 바로 임진순 감독과 영화과 동기이자 가수인 조동희 음악 감독 덕분이다. 조동희 음악감독은 ‘행복한 사람’, ‘나뭇잎 사이로’, ‘작은 배’, ‘제비꽃’으로 잘 알려진 한국 포크음악의 대부 조동진의 여동생이다. 그는 1990년대 조동진, 조동익 형제와 장필순, 이규호 등 포크 음악인들의 공동 기획사였던 하나음악 출신으로 장필순, 한동준, 윤영배, 오소영, 고찬용, 재즈 밴드 '더 버드' 등 과거 하나 음악 출신들이 '푸른곰팡이'란 레이블로 다시 모여 하나 음악의 부활을 알렸고 그 첫 작품은 조동희의 1집 대표 곡 ‘비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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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조

SYNOPSIS

속사정 궁금한 ‘로맨스 조’의 수상한 로맨스
누구나 마법 같은 이야기를 꿈꾼다!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타감독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 이감독. 이감독은 새로운 시나리오 집필을 위해 프로듀서에게 떠밀리듯 허름한 시골 여관에 머무르게 되고, 심심풀이로 부른 다방 레지에게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 조’의 러브스토리를 듣게 된다.

인기 여배우 우주현이 자살하던 날. 세상이 온갖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작업한 마지막 영화의 조감독이었던 ‘로맨스 조’는 영화를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시골로 내려간 ‘로맨스 조’는 더 이상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음에 절망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 순간 우연히 다방 레지와 마주치게 되고, 이를 통해 오래도록 잊고 있었던 첫사랑 초희를 떠올린다.


INFORMATION
제       목       로맨스 조(ROMANCE JOE)
각본 / 감독       이광국
기       획       씨네이십일㈜
제공 / 배급       씨네이십일아이㈜
제       작       (주)보리픽쳐스
장       르       신종 로맨스
상 영 시 간       115분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cine21i
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romance_joe

Festival & Awards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옐로우파인트리상
2011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부문 초청
제 4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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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지만 잔인한 이름
밍크코트
Jesus Hospital

Synopsis 

화려하지만 무거운, 따뜻하지만 잔인한... 
당신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입니까? 

우유배달로 홀로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현순은 남들에게 밝히기 어려운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노모와, 만삭의 딸 수진뿐. 어느 날, 현순은 언니와 남동생이 노모의 연명치료 중단을 제의하자 거세게 반발하며 저주의 말을 내뱉는다. 현순의 비밀을 눈치채고 있던 가족들은 그녀가 이단의 종교에 빠졌다고 결론 짓고, 현순을 따돌린다. 가족들이 현순 몰래 노모의 연명치료를 중단 하려는 순간, 이들을 도왔던 현순의 딸 수진이 갑자기 엄마 편을 들며 상황은 점점 더 꼬이기 시작하는데…



Director 

신아가 감독 + 이상철 감독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딜레마와 선택에 부딪힌다. 
고통의 끝에 얻는 깨달음. 
그 순간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 전공. 신아가 감독은 <방과후 옥상><두 얼굴의 여친>등의 조감독 활동을 했으며, 이상철 감독은 이명세 감독의 <형사><M>의 조감독을 거쳐, 2010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실험적 장편 <변신>를 연출했다. 두 감독의 공동 연출작 <밍크코트>는 신아가 감독의 개인적 경험이 모티브가 된 중편 시나리오를 이상철 감독의 드라마적 요소가 가미된 각색을 통해 장편 시나리오화 되었고, 영화진흥위원회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제작지원과 개봉지원을 통해 완성하여 개봉하게 된 작품이다. 신아가 감독은 강한 여성들이 떼로 나오는 하드보일드 느와르 영화를 만들려는 포부를 갖고 있으며, 이상철 감독은 현재 <변신2>의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 중이며 멀지 않은 미래에 <인셉션>과 <이터널 선샤인>같은 잠 혹은 꿈을 소재로 한 매혹적인 SF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후에도 신아가, 이상철 감독의 공동연출 작업에 대한 모색은 지속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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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가 감독

이화여대 조소과.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 전공.
2003년 <날개><16mm, 12min) 서울여성영화제
2004년 <신성일의 행방불명> 조연출
2006년 <방과후 옥상> 연출부
2007년 <두 얼굴의 여친> 조연출
2009년 <아르바이트>(HDV, 23min)


: : 이상철 감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 전공.
2004년 <fuzzy>(16mm, 19mi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05년 <형사 Duelist> 연출부
2007년 <M> 조연출
2009년 <변신>(HD, 94min) 전주국제영화제, 인디포럼, 밴쿠버국제영화제, 리옹 아시아 영화제



Information


제목 밍크코트(Jesus Hospital)
감독         신아가, 이상철 
출연         황정민, 한송희, 김미향, 이종윤, 김남진, 백종우
제작/제공       애즈필름
공동제공 ㈜인디스토리
배급/홍보마케팅 ㈜인디스토리 (www.indiestory.com)
제작지원 영화진흥위원회, 부산국제영화제
장르 가족드라마
제작방식 HD/칼라
제작연도   2011년
상영시간   91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제 수상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시민평론가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여배우 부문(황정민, 한송희 공동 수상)
서울독립영화제 2011 대상 수상
공식블로그  blog.naver.com/mink_coat
공식트위터 @Jesus_Hospital
개봉일   2012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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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호러

2008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2008 서울독립영화제2008 대상
2009 제38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네덜란드 로테르담)
2009 시라큐스 국제영화제 (미국 뉴욕) 최우수작품상/여우주연상/감독상/촬영상 특별언급
2009 이어라 뉴호라이즌 국제영화제 (폴란드 브로추아프)
2009 스플리트 국제영화제 (크로아티아)
2009 리즈 국제영화제 (영국 리즈)
2010 부에노스아이레스 독립국제영화제 (아르헨티나)

"심약자는 보지 말 것"
 
Gerwin Tamsma, 로테르담 영화제 프로그래머

“<고갈>을 보고 영화엔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다.
<고갈>은 영화가 아니다. <고갈>은 영화 폭탄이다.”  Sergio Wolf, 부에노스아이레스 영화제 집행위원장.


"장르의 한계를 넘어, 관객의 믿음을 심판하는 영화"  Brandon Harris, Filmmakers Magazine 기자

"<고갈>은 섹스전쟁의 가혹한, 표현주의적 비전이다."  Tony Rayns, 영화평론가


Synopsis
세기말의 황폐함으로 가득한 불모의 갯벌,
언어를 잃은 채 오직 ‘몸’으로만 소통하던 두 남녀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파국의 배달부가 당도했다

시공간을 가늠할 수 없는 황폐한 갯벌 위에서 놀고 있던 한 여자를 ‘주운’ 남자는
여자를 데려가 공단의 이주노동자들에게 매춘시킨다.
틈만 나면 달아나려 애쓰는 여자는 번번이 남자에게 붙잡히는데…

어느 날 그들 앞에 한 중국집 배달부가 나타나고, 여자는 강렬한 떨림을 느낀다.
며칠 후, 드디어 남자에게서 도망치는데 성공한 여자.
배달부는 함께 달아나자고 제의하지만 여자는 남자에게로 되돌아가 버린다.

두 남녀에게 배달부가 다시 찾아오면서,
숨 막히는 공포와 거대한 파국은 절정으로 치닫는데…

Trailer
 


Production Note 01


핸드메이드 걸작, <고갈>
감독이 직접 현상한 필름 184,320 커트가 스크린 위에 그려지다

<고갈>은 노출을 낮춰 촬영한 고감도의 슈퍼 8mm 필름을 35mm사이즈로 블로-업(blow-up)한 후 HD로 컨버팅하는 복잡한 탄생과정을 겪었다. 블로-업을 통해 의도적으로 그레인(입자)이 부풀려진 필름은, 심지어 약품으로 오염되는 과정까지 거쳤다.

촬영만큼이나 현상도 고됐다. 최근에는 슈퍼 8mm 카메라를 사용하는 작업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필름현상 업체도 따로 없는 열악한 상황. 김곡 감독은 국내 유일의 8mm필름 현상업체인 8mmfilm.co.kr의 우병훈 대표와 함께 100여 롤의 필름을 직접 현상하다가 “난생 처음 손수 강장제를 사먹었을 정도”라고 현상 때의 어려움을 회고했다.

네가(음화) 커팅도 문제였다. 필름 위에 키코드가 없는 8mm필름의 특성상, 감독은 그 작은 필름을 일일이 눈으로 확인하면서 컷을 끊어야 했다. (우리가 흔히 쓰는 35mm필름이 호수라면 16mm는 목욕탕이고 8mm는 세숫대야 정도 될 것이다.)
김곡 감독과 공동 작업을 고수하고 있는 쌍둥이 동생 김선은, 필름현상을 하다 나중에는 “손의 촉감만으로 컷 포인트를 찾아내는 비기를 체화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다른 이들은 걷지 않는 지난하고 어려운 길을 택한 감독의 뚝심과 용기, 그리고 감독과 함께 작업한 많은 이들의 열정이 더해진 리얼 핸드메이드 필름, <고갈>.
9월 3일, 우리는 21세기 한국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수작업 필름을 보게 될 것이다.

Production Note 02

잊혀질 공간에 대한 특별한 기록
사라져가는 새만금과 남동공단, <고갈> 안에서 다시 살다

<고갈>은 한창 개발 중이던 새만금과 인천 남동공단에서 촬영했다. 김곡 감독은 이미지 채집을 위해 가끔 16mm 카메라를 들고 “찍을만한 것들”을 찾아 다녔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방문한 남동공단의 묘한 이미지에 곧 매료되고 만다. 모든 것이 죽은 듯 고요해 음산하기까지 했던 갯벌과 그 위에 서있는 한 대의 굴착기. 감독은 그 때 그 굴착기가 “마치 언제라도 무너질 준비가 되어 있는 평면 밑 깊이를 측정하는 게이지처럼” 서있었다고 회고했다.

남동공단과 새만금을 살펴본 감독은 ‘사라져가는 공간’에서 받은 강렬한 인상을 기록하기로 결정하고, 즉시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5일 만에 완성된 단편 시나리오는 <고갈>의 원형이 됐다.

소멸해가는 인물들의 애처로운 드라마와 사라져가는 새만금/남동공단의 만남은 더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화면으로 돌아왔다. 더는 볼 수 없는 새만금과 남동공단의 모습이 <고갈> 안에서 더욱 묘하고 아름다운 형태로 환생한 것이다.


Information

제목: 고갈 (Exhausted)
감독: 김곡
주연: 장리우, 박지환, 오근영
제작연도: 2008년
러닝타임128분
장르: 뷰티풀호러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개봉일: 2009년 9월 3일 (목)
개봉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제작: 비타협영화집단 곡사
배급: 비타협영화집단 곡사
마케팅: 서울독립영화제
개봉지원: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블로그: 고갈 (http://blog.naver.com/goksa_film)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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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ita.tistory.com BlogIcon ssita 2009.08.21 13: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고편만 봐도 굉장히 강렬하네요. 대전아트시네마로 이 영화가 내려올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Favicon of http://indiespace.kr BlogIcon indiespace 2009.08.24 11: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영화의 강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2009년 최고의 작품이 될꺼에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 대전에서 상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상영시간표
Screening Schedule                  


 

일시

3.13 Fri.

3.14 Sat.

3.15 Sun.

3.16 Mon.

3.17 Tue.

3.18 Wed

11:00

약탈자들

농민가

멘탈

리버 피플

10:30

우공이산+

공성계

10:30

유토피아

1:00

노인의 바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1:30

리버 피플

+인디 토크

12:45

태백, 잉걸의 땅

12:30

노인의 바다

 

 

1:30

약탈자들

3:30

3:00

유토피아

약탈자들

GV

shared streets 샘터분식-

그들도 

우리처럼

2:15

노인의 바다

2:05

허수아비들의

 땅

4:00

우공이산+

공성계

3:50

개종자

6:00

리버 피플

GV

개종자

GV

5:00

똥파리

shared streets 샘터분식-

그들도 

우리처럼 

GV

5:30 

멘탈

바람이 

불어오는 곳

GV

8:30

태백, 

잉걸의 땅

멘탈

7:30

허수아비들의

 땅

GV

농민가

GV

8:00

정기상영회

똥파리


 

★ 감독과의 대화 안내

3월 13일: 리버 피플 (감독 허 지엔준) / 진행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태백, 잉걸의 땅 (감독 김영조) / 진행 김연호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회원, 아이공 대표)

3월 14일: 약탈자들 (감독 손영성) / 진행 윤성호 (<은하해방전선> 감독)
               개종자 (감독 파누 아리) / 진행 신은실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회원, 영화평론가)

3월 15일: 허수아비들의 땅 (감독 노경태) / 진행 김영진 (영화평론가)

3월 16일: shared streets 샘터분식 - 그들도 우리처럼 (감독 태준식) / 진행 맹수진 (영화평론가,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회원)
               농민가 (감독 윤덕현) / 진행 신은실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회원, 영화평론가)

3월 18일: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감독 이마리오) / 진행 김수경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회원,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 관람등급 안내

전체관람가: 노인의 바다

12세 이상 관람가: 약탈자들, shared streets 샘터분식-그들도 우리처럼, 바람이 불어오는 곳, 농민가, 태백 잉걸의 땅,  유토피아, 공성계, 멘탈, 리버 피플, 유토피아, 개종자

15세 이상 관람가: 똥파리, 허수아비들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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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독립영화인들의 약진!
아시아 독립영화의 희망!
부산국제영화제가 선택하고, 전세계가 인정한 아시아 독립영화를 만나보자!

인디스페이스와 부산시네마테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을 만나는 두 번째 ACF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펀드(ACF, Asian Cinema Fund)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네트워크(AND)펀드를 포함하여 장편영화와 다큐멘터리의 지원을 목표로 아시아 영화의 지원과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영화인들의 연대를 도모하는 펀드입니다. 

 2007년 11월 개관한 인디스페이스는 2008년 3월, 부산시네마테크와 동시에 "ACF쇼케이스“를 개최하여,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제한적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졌던 영화들을 서울과 부산의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는 그 두 번째 행사로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시아 독립영화의 힘찬 행보와 함께 합니다. 

 현재 아시아 영화들은 가장 새롭고 신선한 시선으로, 영화 매체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에 소개되는 영화들 역시, 아시아 독립영화의 역동적이고 젊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로 부산영화제 ACF 펀드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지원 선정작과 AND펀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작을 포함하여, 다양한 아시아 독립영화의 현재를 가늠하고, 영화의 미래를 희망하게 합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로테르담영화제에서 타이거 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된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를 비롯하여,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수상작인 노경태 감독의 <허수아비들의 땅>, 전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은 소다 카즈히로 감독의 <멘탈>등의 작품이 상영되며, 이 외에도 동시대 아시아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총 14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인디스페이스는 해외감독 초청과 국내 감독과의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영화 관람을 넘어서 관객과 평단, 그리고 제작자가 함께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을 고민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는 장을 준비했습니다. 인디스페이스와 함께 아시아 독립영화와 한국독립영화의 뜻 깊은 만남의 시간에 함께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특별 프로그램

인디토크: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한국과 중국, 태국의 감독들이 모여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을 이야기하다.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과 함께 아시아 영화의 현재를 확인하고 아시아 독립영화인들의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인디토크: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을 함께하세요.

 ● 일시: 2009년 3월 15일(일) 오후 3:00 (<리버 피플> 상영 후)
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 사회: 홍효숙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  참석: 허 지엔준 (<리버 피플> 감독), 파누 아리(<개종자> 감독)
                 이마리오(<바람이 불어오는 곳> 감독), 노경태(<마지막 밥상> 감독)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밤!

아시아 영화펀드 쇼케이스 2009-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해외 초청 감독과 국내 상영 감독들, 그리고 국내외 독립영화인들이 모여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밤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 일시: 2009년 3월 13일(금) 오후 7시
  ● 장소: 시네마 호프 (인디스페이스 뒤편에 위치)
     
● 참가비: 1만원

            Information                       

 ○ 명칭: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아시아영화펀드 쇼케이스 2009)
 ○ 기간: 서울 2009. 3. 13~3. 18
                  부산 2009.4. 21~4. 26
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 부산
 ○ 주최: 한국독립영화협회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부산국제영화제
 ○ 주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 부산
 ○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 ○ 상영작: 극영화 5편, 다큐멘터리 9편
허수아비들의 땅(노경태), 똥파리(양익준), 약탈자들(손영성), 노인의 바다(라제쉬 쉐라), 리버 피플(허 지엔쥰), 멘탈(소다 카즈히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마리오), 샘터분식-그들도 우리처럼(태준식), 개종자(파누 아리), 유토피아(왕 이런), 공성계(지단), 농민가(윤덕현), 태백, 잉걸의 땅(김영조), 우공이산(조안나 바스케스 아롱)


아시아영화펀드(Asian Cinema Fund, ACF)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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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polelate BlogIcon Arti 2009.03.19 20: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똥파리 봤는데 관객들이 너무 많아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제가 서울일정의 마지막 날이었네요...
    마지막 날 마지막 회를 간신히 본 셈이 되는군요...^^

  2. Favicon of http://indiespace.kr BlogIcon indiespace 2009.03.23 15: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Arti: 참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죠! Arti 님은 운이 따르셨던 듯, 그날 매진이 되어서 발걸음을 되돌려야 했던 관객들도 있었답니다.곧 개봉이 되니 다시 한 번 봐주세요~ ^^


Hot Issue 01

 전 세계가 주목한 아시아의 독립영화의 현재        

아시아 영화인들의 영화적 비전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아시아 영화가 성장하는데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도움을 주었던 아시아영화펀드(ACF)의 지원작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08년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작인 <멘탈>(소다 카즈히로 감독/일본)은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피프메세나상 수상을 시작으로, 두바이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다큐멘터리 1등상,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 상영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6월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하며 영화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허수아비들의 땅>(노경태 감독/한국)은 베를린국제영화, 홍콩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영되며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양익준 감독/한국)는 부산국제영화제-한국영화의 오늘;비전에서 첫 상영되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호응을 끌어낸 작품으로 프랑스 도빌영화제, 스위스 프리브룩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고, 이번 로테르담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허수아비들의 땅>과 <똥파리>는 4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개종자>(파누 아리/태국), 공성계(지단/중국), 약탈자들(손영성/한국), 농민가(윤덕현/한국) 등 상영되는 작품들 모두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을, 그리고 영화의 미래를 희망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선택하고 전 세계가 인정한 아시아 독립영화의 현재를 확인해볼 수 있길 바란다.

 Hot Issue 02                   

부산국제영화제가 선택한 영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부산국제영화제와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제한적으로 관객에게 보여졌던 영화들을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알리고자 “아시아영화펀드 쇼케이스”를 기획. 작년 3월부터 시네마테크 부산과 함께 동시에 개최하였다.
13회까지의 영화제를 치러내면서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 외에 이러한 기획전 행사를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손잡은 “아시아영화펀드 쇼케이스”는 부산이 선택하고 지원한 영화들을 영화제 기간 외에, 부산이라는 공간 밖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여러 의미를 담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좀 더 폭넓은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인디스페이스와 시네마테크 부산과 동시에 영화제를 개최하여 22편의 아시아 독립영화들을 소개한 바 있고, 올해는 14편의 아시아 독립영화들의 화려한 성찬이 벌어진다.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아시아영화펀드 쇼케이스 2009! 아시아 독립영화들의 오늘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길 바란다.

 Hot Issue 03      

아시아 신진작가들의 젊은 활력, 아시아 독립영화의 연대 확장!          

기획, 개발 단계에서부터 후반작업,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역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아시아 영화를 발굴하고, 아시아 독립영화의 제작활성화를 도모하는 아시아영화펀드(ACF)가 아시아 신진작가들의 새로운 연대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ACF SHOWCASE 2009)에는 <리버 피플>의 허 지엔준 감독과 <개종자>의 파누 아리 감독이 내한하여 한국 관객들과, 감독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중국 6세대 감독 중 가장 재능 있는 감독 중의 한 명인 허 지엔쥰 감독은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파누 아리 감독 또한 태국의 급격한 사회 변화를 담담하게 그려낸 다큐멘터리 <개종자>로 큰 이슈를 모았다.

이번에 총 7작품이 상영되는 한국의 작품들도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의 작품들이 상영,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영화들은 국내에 개봉예정이거나, 공동체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 또한 준비하고 있다.

새롭고 독특한 시선으로 아시아 영화의 현재를 조명해보는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은 기대할 만한 아시아 각국의 영화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이면서, 추후 아시아 영화계를 이끌어 갈 영화인들의 만남을 통해 아시아 독립영화의 새로운 연대를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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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_다큐멘터리 해외작

멘탈 Mental 소다 카즈히로 Kazuhiro SODA | 일본&미국 | 2008 | 135분 | Digi Beta | Color 2008
AND 동서아시아펀드


개종자 The Convert 파누 아리 Panu AREE | 태국 | 2008 | 83분 | DV | Color

2007 AND 부산외대펀드

유토피아 Utopia 왕 이런 WANG Yiren | 중국 | 2008 | 164분 | Digi Beta | Color
2007 AND 부산은행펀드

공성계 Dream of the Empty City 지 단 JI Dan | 중국 | 2008 | 75분 | DV | Color
2007 AND 팬스타펀드

우공이산(愚公移山) The Old Fool who Moved the Mountains 
조안나 바스케스 아롱 Joanna Vasquez ARONG | 필리핀&중국&태국 | 2008 | 30분 | HD | Color

2006 AND 부산외대펀드


멘탈 Mental 소다 카즈히로 Kazuhiro SODA | 일본&미국 | 2008 | 135분 | Digi Beta | Color

<멘탈>은 코랄 오카야마 병원 정신과 외래병동의 환자와 의사, 직원, 자원봉사자, 재택 도우미가 엮어가는 복잡한 세계를 관찰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여러 가지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마사토모 야마모토 박사를 찾아 코랄 오카야마 병원을 방문한다. 코랄 오카야마 병원에서 그는 환자들이 병실에 갇히지 않고 사회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하지만 재정 적자에 허덕이는 중앙 및 지방정부는 환자들과 관련기관을 위한 비용과 기금,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다. 이 영화는 야마모토 박사와 병원 풍경, 환자들을 보여주면서 정신질환에 관한 다양한 양상과 문제들을 묘사하며, 자신의 철학, 고통, 분노, 기쁨 등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환자들의 표정과 일상생활을 그리고 있다.

연출의도
“미친 사람들”은 종종 일반인들 사이에서 호기심과 놀라움의 대상이 된다. 그들은 이따금 외계 생물체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일반인과 정신질환자를 구분하는 투명한 커튼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나는 이런 상황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현대 사회는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 고립감으로 가득 차서, 누구도 정신질환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따라서 정신질환을 금기시하고 이 문제를 외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 작품에서 나는 관찰을 통해 이 보이지 않는 커튼을 걷어내고자 한다.

 

개종자 The Convert
파누 아리 Panu AREE | 태국 | 2008 | 83분 | DV | Color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잡지의 미술감독으로 일하던 준의 삶은, 그녀가 이슬람교도인 살라후딘과 결혼하고 이슬람교로 개종을 하면서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된다. 결혼과 함께 준은 태국 남부로 거주지를 옮겨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라마단을 지키며, 아랍어 시와 기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개종자>는 결혼과 종교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변화에 직면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연출의도
<개종자>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남부 지방의 무슬림인 살라후딘을 만나 막 결혼한 준을 만났을 때 구체화되었다. 9.11 사건 이후에 이슬람 교도라는 것은 세계 곳곳에서 어떤 의미로는 결점, 심지어 부담이 되어 버렸다. 태국에서 95퍼센트의 인구가 불교도이며 오직 3퍼센트만이 무슬림이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말레이시아와 인접한 남부에서 산다. 2003년에 분리주의 운동에 의해 일어난 폭력의 촉발은 남부를 혼란으로 밀어넣었고, 나아가 태국-무슬림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우리는 우리의 관찰자적 시선과 인내를 가지고 준의 경험을 통해 사회의 어떤 가치들을 반영해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유토피아 Utopia
왕 이런 WANG Yiren | 중국 | 2008 | 164분 | Digi Beta | Color

길림시 외곽의 “바보들의 마을 ”에 사는 세 커플의 삶을 통해 유토피아적인 사회에서 살아가는 정신 장애인들을 호소력 있게 이야기한다.

연출의도
나는 길을 따라 오래 걸었고 “바보들의 마을”로도 알려진 ”청산 반빈곤협력그룹 ”에 다다랐다. 이마을엔 40명의 정신 장애인들이 집단적인 삶을 살고 있다. 몇십 년 전 열악한 하수설비와 수질이 오염된 한 마을 사람들이 케샨병에 걸려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낳았다. 이 아이들은 사회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1986년에 지방 정부는 ”청산 반빈 곤협력그룹 ”을 조직했고, 작은 마을을 형성하였다. 20년 후인 현재 “바보들의 마을 ”은 집단 농장이 되었다. 그들은 먹기 위해 옥수수와 야채를 심고 거의 50마리의 소를 기른다. 모든 이들은 바깥 세상도 그들이 사는 세상과 같으리라고 확신한다. 그들은 같이 일하고 그들의 노동의 산물을 나눈다. 유토피아와 같은 삶이다. 비록 그들이 정상이라고 생각되어질 수 없겠으나 그들은 보통 사람처럼 사랑하고 사랑 받는 “정상적 ”인 감정 체계를 가지고 있다.

 

공성계 Dream of the Empty City
지 단 JI Dan | 중국 | 2008 | 75분 | DV | Color

<공성계>는 오로지 침대 위에서만 자신의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 노인을 조심스레 카메라에 담는다. 대부분의 숏은 노인의 얼굴과 그의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노인은 불구와 같은 자신의 몸에 대해 계속 불평을 하지만 그 속에는 그의 환상과 혼잣말 그리고 종종 잊곤 하는 그의 과거가 있다. 그 노인이 누구이며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영화는 노인의 마지막 생의 모습을 따라가며 죽음과 인생의 무위를 직시한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결론은 죽음 속에 숨겨진 비밀을 드러낸다.

연출의도
정확히 50년 전인 1957년에 중국의 사회주의자들은 새로운 정부를 비난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이들을 표적으로 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대부분이 지식인 인 3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반동분자 ’라는 꼬리표를 달고 노동현장으로 보내져 22년간 “노동을 통해 갱생 ”될 때까지 일했다. 이는 그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이혼, 자살, 그리고 많은 비극적인 이별을 낳았다.

 

우공이산(愚公移山) The Old Fool who Moved the Mountains
조안나 바스케스 아롱 Joanna Vasquez ARONG | 필리핀&중국&태국 | 2008 | 30분 | HD | Color

우공이산(愚公移山)은 고대 중국 우화를 가리키는 것으로 한 노인이 자기 집 앞을 가로막은 산을 옮기려고 시도하자 어리석은 자로 불리게 된 내용이다. 노인은 인내심을 갖고 매일매일 굳은 결심으로 조금씩 파서 결국 산을 옮기고 만다. 우공이산은 또한 가우지라는 어느 중국 음악인이 소유하고 있는 별 특징 없는 작은 바의 이름이다. 이 바는 베이징 시내의 오래된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주차장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가우지는 베이징 내 활기찬 인디음악의 현장을 만들고 싶어하고 그래서 바에서 오직 오리지널 라이브 음악만을 소개한다. 이런 일은 재창조 과정 속에 있는 베이징 시내에서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서구 음악을 위해 화려한 바 또는 커버밴드의 형태로 타협하는 베이징에서 말이다.

연출의도
사회의 규범과 압박에 타협하는 것이 가끔 더 쉬운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전을 위해 규범을 무시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개성 있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은 나에게 더 큰 희망을 안겨준다. 나에게 가우지(Gouzi)는 어리석은 노인네와도 같고 그는 천천히 그의 산을 조금씩 파내고 있다. 내가 궁금한 것은 과연 우리가 어느 산을 움직여야 하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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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_다큐멘터리 국내작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마리오 | 한국 | 2008 | 95분 | HD | Color
2008 AND 효원펀드

샘터분식-그들도 우리처럼 태준식 | 한국 | 2008 | 80분 | HD | Color
2008 AND 영산펀드

농민가  윤덕현 | 한국 | 2008 | 88분 | DV | Color
2007 AND 경성펀드

태백, 잉걸의 땅 김영조 | 한국 | 2008 | 74분 | DV | Color
2007 AND 동의시네마펀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마리오 | 한국 | 2008 | 95분 | HD | Color

한국독립영화협회가 만들어진 지 10년째인 지금, 이 영화를 통해 그들의 실제적인 삶을 돌아보고, 현재의 독립영화에게 부여된 역할과 고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지난 1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그들의 꿈과 새로운 10년을 계획해 보고자 한다.

연출의도
한국독립영화협회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는 이 작품은 1997년 제작된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독립영화의 정체성에 대한 담론을 바탕으로 하여 기획되었다. 이 작품은 한국독립영화와 독립영화인의 꿈과 삶에 대해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이야기할 것이다.


shared streets 샘터분식 - 그들도 우리처럼
태준식 | 한국 | 2008 | 80분 | HD | Color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서울의 거리. 2007년 11월부터 이 카메라는 돌기 시작했다.
샘터분식과 그 주위를 서성이던 카메라는 어느 순간 3명의 인물앞에 멈춰선다.
인생을 걸 단체를 만들겠다는 안성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솔로 앨범을 만드는 jerry.k,
매일 새벽 생존을 위한 끼니를 만드는 최영임 앞에...

눈 이 내리고 추위가 엄습하며 따뜻한 봄바람으로 온세상이
연두와 노랑으로 물들때 홍대 앞 샘터분식 사거리를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처럼 이들 역시 2008년 겨울과 봄,
여름을 맞이한다. 터질 듯, 거리 속으로 스며드는 더 콰이엇(The Quiett) 비트와 함께...
변하듯 변하지 않는 도시의 한 공간을 담당하고 있는 당신의 작은 숨소리와  함께...

연출의도
정말 희망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지겹다.
자본의 파멸이 눈에 보이는데 우리들의 삶은 구질구질하고 팍팍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도시의 한 시절을 보내는 사람들은 어떤 힘으로 이 시대를 건너가나?
카메라 하나 들고 사람들의 호흡을 쫓아가 보기로 했다.


농민가
윤덕현 | 한국 | 2008 | 88분 | DV | Color

FTA 찬반 논의에서 소외되었던 ‘사람 ’을 찾는 노력! FTA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농들. 그들을 위협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삶의 의 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통해, 추상적 논의 차원이 아닌 개인의 작은 삶에 미치는 FTA의 영향과 체험으로 다가오는 신자유주의를 직접 보여주고자 한다.

연출의도
한미 FTA를 반대하며 투쟁하는 농민회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그 동안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 한미FTA의 파장과 수입개방의 문제 등이 얼마나 절실한 삶의 문제인지를 조금씩 실감하게 되었다. 나는 카메라를 들고, 종종 그분들을 찍기 위해 떠나곤 했다.. 한미 FTA영향권의 한복판에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삶을 통 해서, 이러한 거대한 변화들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드러내보고 싶었다.


태백, 잉걸의 땅
김영조 | 한국 | 2008 | 74분 | DV | Color

태백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 된 철암에서 과 거의 번영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으나, 여전히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탄광에서 광부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억과 현재를 교차해 가며, 직접 광부로서 어제와 오늘의 삶을 체험한다.

연출의도
석탄산업의 사양화와 정부의 석탄산업합리 화정책으로 인한 연이은 폐광으로 태백의 대표적인 낙 후지역이 된 철암… 그러나 아직 이곳을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진폐증과 실업, 그에 따른 가족의 해체와 같은 문제를 껴안고 묵묵히 살아간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들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다시 조명해 봄으로써 현실을 이해할 기회를 갖고, 아울러 우리가 놓쳤던 소중한 것들을, 그리고 기억해야 될 것 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자 한다.

 



 

Posted by indie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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