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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5

[Goodbye INDIESPACE] 독립(獨立) 인디스페이스의 시작을 기대하며! 2010년의 독립영화는 어떤 모습일까요? 어떤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가고, 그 중 어떤 영화가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게 될까요? 12월은 2009년을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금세 다가오는 2010년을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독립영화 제작자와 배급사들은 여러 영화들로 관객들을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인디스페이스는 12월 소식지를 통해 2010년 어떤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올 것인지 미리 소개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되는 작품들도 있고, 아직 보지 못해 너무나 궁금한 영화들도 있네요. 개봉을 준비하는 많은 영화들이 관객과 행복한 만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이밖에도 제작 중이거나 제작을 준비 중인 영화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미처 소개하지는 못했습니다만, 2010년에.. 2009. 12. 15.
[청춘불패 靑春不敗] 공동체 상영을 신청하세요~ 서울에서만, 그것도 극장에서만 볼 수 있다고? NO!!! 우리에겐 지역의 미디어센터와 다양한 상영단체들이 있다! 독립영화 공공라이브러리”는 독립영화를 상영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에게 저렴한 형태의 상영료로 작품을 제공하는 독립영화 ‘콘텐츠 지원체제’로써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22개 개인 및 상영단체, 미디어센터들이 독립영화 공공라이브러리 회원으로 가입되어있으며, 각 단체들이 진행하는 상영회를 통해 과 를 관람하거나, 상영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독립영화 인디스페이스의 특별상영에 올 수 없는 관객이라면, 지역의 상영단체들이 주최하는 “청춘불패” 상영회 일정과 각 상영단체 연락처를 확인하세요 공공라이브러리에 가입된 단체들의 목록과 지역상영일정이 .. 2009. 8. 21.
워낭소리_1월 15일 개봉_겨울을 녹여버릴 사랑의 울림이 시작됩니다! 가난은 축복이다 절망은 희망의 출발이다 이별은 사랑보다 아름다운 기적이다 사람과 사랑을 울리는… 2009년 1월 15일 새해 첫 감동, 겨울을 녹여버릴 사랑의 울림이 시작됩니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PIFF메세나상 수상 (2008) 제25회 선댄스영화제 월드다큐멘터리 경쟁 진출 (2009) 서울독립영화제 2008 관객상 수상 STORY 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 2008. 12. 26.
[강좌]관객, 쫓을 것인가? 만들 것인가?_김조광수의 독립영화 배급/마케팅 실무 강좌 관객, 쫓을 것인가? 만들 것인가? - 김조광수의 독립영화 배급/마케팅 실무 강좌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출범한지 10년이 되었고,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개관한지도 1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독립영화들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났으며, 그 중에는 대중적으로 성공한 작품들도 많다. , , , , ... 하지만 언제 개봉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관객들의 관심 밖에 머물게 되는 작품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독립영화는 '만들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갔다. 영화제에서 극장에서 그리고 공동체 공간에서 관객들과 마주하게 된 독립영화의 마케팅과 배급에 대한 실무적인 공부를 같이 해보자. 기간: 2009년 1월 중(매주 수요일 7시/1일 3시간) 장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2008. 12. 23.
[한국 (초)저예산영화 포럼]한국 (초)저예산 영화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점검과 ‘제작 활성화’와 ‘제도적 지원 ’방향에 대해 미국 인디영화의 살아있는 전설 ‘존 카사베츠 어워드 영화제’포럼_한국 (초)저예산영화 포럼 한국 (초)저예산 영화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점검과 ‘제작 활성화’와 ‘제도적 지원 ’방향에 대해 최근 급랭하는 경제 상황과 이미 한파가 몰아닥친 영화산업의 어려움 속에서, 저예산영화의 의미 있는‘선전’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여준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독립장편영화의‘발견’이 빛을 내고 있다. 이런 성과들이 일회적 개별 영화의 성취를 넘어서 영화산업과 영화문화 다양성에 기여할 수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건들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활발한 투자와 제작지원 그리고 배급지원 등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다. 이번 포럼은 우선적으로 최근 (초)저예산 영화 투자-제작 현황을 점검하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어떤 .. 200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