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들의 살아있는 삶 

<노라노>,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우리들>, <목욕>





*관객기자단 [인디즈] 홍수지 님의 글입니다.



굳이 ‘벡델 테스트’*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대다수 영화가 남성 중심의 서사에 치우친 것을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수동적 위치의 여성 인물들이 전개에 장애물이 되거나 희생자로 전락하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독립 영화를 접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영화들이 정형화되지 않은 개별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쪽 성별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위치와 연령에 있는 삶들을 담은 영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때문에 다른 매체가 쉽게 줄 수 없는 즐거움과 생각의 기회를 주었다. 그래서 이번 기획을 통해 여성들의 삶, 혹은 그들에 대한 편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여성 인물이 내러티브의 중심이 된다.

2. 등장하는 여성의 삶을 사회의 편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위의 두 기준에 따라 <노라노>, <나, 나, 나 :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우리들>, <목욕>까지 총 네 편의 영화를 선정하였다. 



*벡델 테스트

1) 이름 있는 여성 캐릭터가 2명 이상 등장하는가 

2) 두 여성이 서로 대화를 하는가 

3) 대화의 내용이 남성과 관련이 없는가 

위의 세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화가 얼마나 남성 중심적으로 전개 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지표로 자주 사용된다.






1. <노라노 Nora Noh> 김성희, 2013



한국 최초의 의상 디자이너 ‘노라노’가 자신의 패션사를 돌아보는 전시회를 개최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그녀의 삶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이다. 입센 헨릭의 희곡 ‘인형의 집’에서 집을 뛰쳐나오는 주인공 ‘노라’의 이름을 스스로 붙인 그녀는 50년대 여성에게 허락되어 있던 현모양처로의 삶을 박차고 나와 한국 최초 디자이너의 삶을 살게 된다. 맨몸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한국에 돌아와 편견에 맞서는 일은 쉽지 않았겠지만, 노라 노는 한국 최초의 패션쇼를 개최하고, 기성복의 유행을 주도하고,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 1층에 전면 전시를 하는 등의 업적을 이룬다. 

“나는 옷을 통해 여성의 몸의 움직임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자존심을 갖게끔 노력했다” 라는 그녀의 말처럼 노라 노는 성공한 디자이너였을 뿐 아니라 당시의 여성들에게 자존감을 주었던 디자이너다. 그녀의 업적이 만들어낸 영광은 어쩌면 개인의 것이 아닌 그녀의 옷을 입고 움직임을 바꿀 수 있었던 여성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었다. 영화 <노라노>에서는 디자이너 노라 노의 삶을 재조명할 뿐 아니라 의생활을 바탕으로 한 과거 여성들의 삶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2.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Myselves : The Actress No Makeup Project> 부지영, 김꽃비, 서영주, 양은용, 2011



영화 산업은 남성 중심적으로 흘러가고 있고 그 와중에 어쩌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존재가 ‘여배우’일 것이다. 여성인 배우가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가 한정적인 것인 것도 물론이지만, 한국에서 통용되는 여배우라는 말에는 많은 선입견이 따라붙는다. 여성 배우들에 대한 조롱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촬영장의 꽃’ 등으로 불리며 부정당하고, 성적 대상으로 서게 되는 모습 또한 허다하게 볼 수 있다. 여배우들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으로 남아있길 요구 당한다.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는 배우 김꽃비, 서영주, 양은용이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의 감독이 되어 그들의 1년간의 생활을 카메라에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영화의 초반부에는 배우가 아닌 개인의 삶을 주로 보여주고 후반부에는 배우로서 그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정해진 각본이 없고 즉흥성이 강하기 때문에 다소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여배우라는 정해진 틀을 벗어나 그들이 얼마나 역동적이고 솔직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3. <우리들 THE WORLD OF US> 윤가은, 2016



청소년이라는 존재는 어른의 말을 잘 듣는, 기존 세계의 질서에 순응하는 존재이기를 요구 당한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종종 감정이나 생각이 없는 존재로 남을 때 칭찬을 받으며 혹여 그들이 고민하고 행동하면 ‘사춘기’라는 말로 그것들이 지닌 가치를 외면한다. 그들의 삶은 어른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영화에서도 선입견을 바탕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들>의 주인공은 열한 살 청소년들이다. ‘선’과 ‘지아’의 세계 역시 어른들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선의 부족한 집안 환경이나 지아 부모님의 이혼 등은 그들의 관계가 틀어지는 데 한몫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착한 모습으로 남지 않는다. 영화는 선과 지아, 그리고 그 친구들이 마주한 세계에서 그들이 최선을 다해 반응하고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주어진 세계에 솔직히 반응한다.  






4. <목욕 The Bath> 이미랑, 2007



<목욕>은 트렌스젠더 여성과 그녀의 언니가 목욕탕에 가게 되는 일을 담은 단편영화다. 영화는 대사가 적고 사건이 단편적이며 생략된 정보도 많다. 마치 영화를 보는 동안 언니와 동생, 그리고 엄마가 겪고 있는 어색함을 함께 느끼게 되는 것만 같다. 짧은 영화지만, 그들이 맞는 하루가 어쩐지 길게 느껴지기도 한다.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서툴게 손을 내밀고 그 손을 잡아가는 과정을 희망적으로 담은 영화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성소수자라면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다.  





이상으로 네 편의 영화를 소개해 보았다. 위의 네 편의 영화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연령과 지위에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하는 영화는 분명히 더 많을 것이다. 영화는 삶을 다루는 예술이기 때문에 한 쪽 성에 치우친 영화가 더 많이, 반복적으로 생산 되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또한 모두가 쉽게 볼 수 있는 삶이 아닌 ‘어떤 이’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이 영화라는 예술이 가치 있는 이유와 맞닿아 있다면, 이런 영화들이 만들어지고 기억되는 일은 분명히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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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디플러그 <노라노>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1XrIpgb




<노라노> : 여성들이여 자유하라, 미니스커트를 처음 입었던 때처럼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정하 님의 글입니다.


우리나라 패션 디자이너를 생각해보면, 故 앙드레 김과 이상봉 정도가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여기,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이 말도 안 될 정도로 이상한,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여성 디자이너 노라노이다. 디자이너 중에서 ‘여성’으로 가장 유명한, 그런 것이 아니다. 노라노는 남녀 디자이너 통틀어, 한국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미국 백화점 1층 쇼윈도 전체에 자신의 옷을 진열하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패션쇼를 진행하고, 기성복 생산의 지평을 연 장본인이다.



영화를 찍은 2012년, 노라노 디자이너의 나이는 만 84세였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화면 속 그녀는 3,40대라고 해도 믿어 의심치 않을 패션을 소화해내고, 속눈썹까지 붙여가며 20대인 나보다도 더 예쁘게 화장을 하며 본인을 치장한다. 누군가는 늙은이의 주책이라 할 수 있겠다만, 화면 속 그녀의 모습에서는 노인이 아닌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한 ‘여성’이 보인다. 영화 <노라노>는 이런 그녀의 일대기를 다루며, 단순히 ‘우리가 몰랐던 위대한 디자이너의 발견’에 그치지 않는다. 그녀의 옷으로 인한 6,70년대 여성들의, 여성들에 대한, 여성들에 의한 한국사회의 변화를 함께 그린다.



조신한 현모양처가 최고의 여성상으로 손꼽히던 그 시대, 남자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담배를 피우고, 가수 윤복희씨의 미니스커트와 펄시스터즈의 판탈롱을 스타일링 했던 그녀. 그녀의 패션은 꼭 그녀만큼 대담하고 당당했다. 그 당시 국가에서 장려했던 기성복은 활동하기 편한 옷이었지만, 노라노의 기성복은 국가에서 홍보하는 것과 같이 단순한 옷이 아니었다. ‘여성으로서’ 당당하고 자유로이 일할 수 있는 옷이었다. 물리적인 편안함을 주는 데에 그치기보다 내면에 숨어있던 여성으로서의 자신감과 욕망까지 불러 일으키는 그런 옷이었던 것이다. 실제 2,30대에 그녀의 패션을 향유했던 여성들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그 당시 여성들이 노라노의 패션으로 인해 얼마나 행복하게 당당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신문물을 받아들이던 그 과도기 시기, 그녀 덕이 아니더라도 미니스커트는 대중화됐을 것이고,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은 활발해졌을 것이다. 노라노의 패션에 있어서 타이밍이 좋았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지만, 그 변화의 중심에 그녀가 있었고, 그런 그녀로 인해 그 변화가 더 강력할 수 있었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다. “나는 옷을 통해 여성의 몸의 움직임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자존심을 갖게끔 노력했다.”는 그녀의 말은 소름 끼치게 멋있다. 이러한 노력의 산물인 미니스커트와 몸매가 드러나는 딱 붙는 옷들을 입는 지금의 우리는 여성으로서 과연 얼마나 당당한가. 미니스커트를 처음 디자인했던 메리 퀀트는 “미니스커트는 거리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만들어낸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성에 대한 인식이 상당 부분 개선된 점은 있으나, 아직 갈 길이 먼 지금, 우리는 <노라노> 포스터 속 문구와 같이 ‘미니스커트를 처음 입었던 때처럼 자유’해야 할 지도 모른다.


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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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4년 1월 17일(금)~21일(화)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입장료: 7,000원 (멤버십회원 5,000원 / 후원회원 무료)


 :: 상영시간표 & 인디토크(GV)  ::

117()

13:30

노라노

 

15:20

어떤 시선

 

17:30

서울연애

 

19:30

사이비 +GV

참석: 연상호 감독

118()

14:00

수련

 

15:40

논픽션 다이어리 +GV

참석: 정윤석 감독

18:10

산다

 

20:00

잉투기

 

119()

17:00

프리즈마

 

18:10

서울연애

 

20:10

죽지않아

 

120()

18:20

산다

 

20:00

논픽션 다이어리

 

121()

18:30

프리즈마

 



2013년 한 해를 빛낸 독립영화를 만나보자.

매년 한해를 빛낸 독립영화와 독립영화인을 선정해서 시상해오고 있는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독립영화" 10선을 특별 상영합니다. 


85세의 패션 디자이너 노라노의 인생과 그 시대를 다시 무대에 올리며 여성 관객들, 특히 그 시대를 기억하는 중년 여성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노라노>, 박정범, 신아가&이상철, 민용근, 차세대 한국영화 대표감독이 만들어낸 인권 옴니버스 <어떤 시선>, 대책없는 손자의 수꼴 할배 복상사 프로젝트라는 죽이는 재미 가득한 <죽지않아>, '잉여'라 불리는 이 시대 청춘들의 꿈틀거리는 매력을 한 껏 보여주는 <잉투기>, 그리고 2013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된 2013년 최고의 화제작 <사이비>까지 2013년 개봉되어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입니다.


2014년을 기다려온 5편의 작품들도 있습니다. 

감정의 결, 움직임, 환영으로 감독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실험영화 <프리즈마>,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닌 신나게 살기 위한 KT노동자들의 삶의 반란을 그려낸 <산다>, 2013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수련>, 그리고 2013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이자 독립영화 감독 7인의 의기투합 옴니버스 <서울연애>, 1994년 지존파의 등장과 한국사회의 혼란을 지금의 시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대한민국 현재의 논픽션 <논픽션 다이어리>까지 5편의 작품들은 올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려 합니다. 


으랏차차 독립영화! 폭발하는 독립영화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10편의 작품을 만나고 2014년 한 해도 독립영화에 많은 애정과 응원 바랍니다.



 :: 상영작(가나다 순) :: 


<노라노> 김성희 | 다큐멘터리 | 93분 | 2013

85세의 패션디자이너 노라노는 오늘도 변함없이 옷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1956년에 한국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하고,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펄시스터즈의 판탈롱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다. 그리고 노라노는 1963년에 최초로 디자이너 기성복을 생산하기도 했다.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멋진 옷을 만들어, 이제 막 사회에 들어선 많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60여년을 넘게 여성을 위해 옷을 만들어온 그녀는 지금,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젊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자신의 패션사를 정리하는 전시회를 준비한다. 옛 의상을 복원하고, 옷과 함께 흘러온 자신의 인생과 그 시대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논픽션 다이어리 > 정윤석 | 다큐멘터리 | 93분 | 2013

1994돈 많은 이들을 죽이겠다는 구호를 외치며 등장한 지존파의 존재는 당시 부패한 기득권층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준다. 지존파의 출현으로 촉발된 보수 세력의 불안감은 다음 해 터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통해 증폭되고, 이러한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김영삼 정부는 지존파를 사형시켜 사회 정화를 위한 본보기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사이비> 연상호 | 애니메이션 | 100분 | 2013  >> 2013 올해의 독립영화>> 

수몰예정지역인 마을에 교회가 새로 생긴다.

기적을 빙자해 사람들의 보상금을 노리는 장로를 돕는 목사와 그들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주정뱅이 폭군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사람들은 결국 충돌하는데

당신이 믿는 것은 진짜입니까?


<산다> 김미례 | 다큐멘터리 | 93분 | 2013

KT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이제는 중년이 된 정규직 노동자들. 회사의 희망퇴직 요구를 거부한 이들은 원거리 발령을 받고 하루에 서너 시간 이상을 출퇴근으로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 나게 살기 위해 삶의 반란을 시도한다. 정시 출퇴근 시간을 지키며, 강요되는 상품 판매 경쟁을 거부하며, 여행하고, 춤을 배우고.


<서울연애> 이정홍, 최시형, 김태용, 이우정, 정재훈, 조현철, 정혁기 | 극 | 110분 | 2013

Episode 1. 영시 | 여름날 종수는 떠나간 룸메이트인 영주를 그리워한다. 연인도 아니고 그저 편한 친구 사이였던 영주를 그리워하는 것이 창피하지만 어쨌든 그리워한다. 한편 영주는 예전부터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있었다.

Episode 2. 서울생활 | 생활력이 강한 민하, 민하가 일궈 낸 온실 속에 살고 있는 기철. 둘은 그렇게 동거한 지 삼년이 되어 간다. 불쑥, 이 둘 사이에 끼어들어 간 지혜.

Episode 3. 상냥한 쪽으로 | 연인 사이인 윤과 철은 동네에 있는 산에 올라가 좋은 하루를 보내려 한다. 그러나 갑자기 철에게 사나운 마음이 생긴다. 윤은 그동안 쌓인 서운한 마음이 터져 나온다.

Episode 4. 춘곤증 | 전자상가에서 알바 중인 상원은 띠 동갑은 넘어 보이는 건너편 가게의 여사장 문주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갖고 있다. 나른한 봄이 오자 상원은 슬슬 자신에 대한 문주의 마음이 불안해진다.

Episode 5. 군인과 표범 | 나른한 오후. 낮잠을 자는 주방장 민재. 그를 깨우는 알바생 지홍.

Episode 6. 뎀프시롤 | 과거의 복싱 선수 병구는 펀치드렁크에 걸렸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걸 깨달은 병구는 다시 복싱을 시작한다. 미완의 판소리 복싱을 완성시키기 위해.


<수련> 김이창 | 다큐멘터리 | 90분 | 2013

직장도 없고 집도 없이 버려진 체육관에서 홀로 수련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난한 무술 사범. 일자리를 찾아보지만, 나이가 많은 무술 사범은 갈 곳이 없고 고단한 현실에 점점 지쳐 간다. 힘이 들면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지만 현실은 변함이 없다.


<어떤 시선> 민용근 , 이상철 , 신아가 , 박정범 | 극,  옴니버스 | 109분 | 2013

국가인권위원회 '시선' 프로젝트의 10번째 작품. 장애 문제를 다룬 박정범의 <두한에게>, 노인 문제를 담은 신아가, 이상철의 <봉구는 배달중>,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 그린 민용근의 <얼음강>, 세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잉투기> 엄태화 | 극 | 98분 | 2013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잉여인간태식은 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팽팽하게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속아 급습을 당한다.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가는데

치욕감과 분노로 젖존슨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태식, ‘젖존슨을 이기기 위해 절친 희준과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격투소녀 영자를 만난다.

뚜렷한 목표 하나 없이 살아가는 잉여 청춘 태식과 욕구 불만을 먹방으로 해소하는 특이한 격투소녀 영자그리고 겉보기엔 부족함이 없지만 텅 빈 속을 채우고 싶은 부유한 잉여 희준까지, 이 셋이 모여 화산처럼 청춘을 폭발시킨다! 


<죽지않아> 황철민 | 극 | 107분 | 2013

할아버지의 유산을 노리고 귀농한 손자 지훈,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고된 막일과 노예 같은 생활 뿐. 할아버지가 저 세상으로 가실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하루 하루를 버틴다. 툭하면 빨갱이들은 북으로 보내 버려야 해라고 소리치는 땅부자 할아버지, 어찌된 일인지 날이 갈수록 더 젊어지기만 한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훈, 마침내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프리즈마> 임철민 | 극/ 실험영화 | 61분 | 2013

본래의 몸을 잃어버린 움직임들이 자꾸만 주변에서 맴돈다. 그러면 오랫동안 숨겨 왔던 감정의 결들이 불현듯이. 길게 내뱉은 날숨이 모든 순간들을 가로질러 환영의 끝에 닿자, 보석처럼 빛나는 미래의 기억들. 그제서야 비로소 연속되는 세계





Posted by indian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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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die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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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 로비 대형배너에서 진행된 <노라노> 포스트잇 관람평 이벤트! 

많은 관객분들께서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관람평, 함께 읽고 감동을 나누어 보아요 :D


노라노 선생님의 한정판 스카프는 추첨을 통해 네 분께 드립니다. (개별연락)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감동했습니다. 노라노 라는 분 또한 알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5584)


-새 출발을 앞두고 일부러 다큐를 보러 왔습니다. 당당하게! 자신있게! 저도 언젠가 노라노 선생님의 옷을 입어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현숙)


-왕언니 멋지세요 최고최고! 사랑이 담겨 있는 옷들이어서 좋았어요. 첫머리에 덜컥 노라노 선생님보다 옷 칭찬을 먼저 하는 것이 어째 조금 쑥스럽기도 하지만은- 그만큼 가볍고, 무겁고, 미니하고, 긴 옷 이야기였다는 생각이에요. 덧붙여 아주 귀중한 이야기를 근사하고 흠 잡을 데 없이, 너무나 재미나게 만들어 주신 연분홍치마 언니(아마도?)들도 멋지고 고마워요. 저도 국가기관에 끌려가도 담배 한 대 피워 무는 당당한 뇨자가 되겠사와요. 아마도 노라노 선생님의 스카프가 있다면 더더욱... 당찬 여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라봉)


-노라노 여사님같은 분이 계셔주셔서, 저희가 더 잘 걸어갈 수 있습니다. 존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큰 산으로 우리들 곁에 계셔주세요.ㅠㅁㅠ 사랑해요, 언니!♡ (MIN)


-우리나라 패션계에서 기억되어야 할 위대한 거장을 우리에게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형준)


-의류학도로서 제가 처음 이 꿈을 꾸며 해 온 생각들을 앞서 현실로 만든 분. 존경합니다. (김서연)


-현진 디자이너로서 감동받았습니다. 내 나이 30에 매일 내 직업을 3D라고 조금만 더 지나면 그만 할 것이라고 말해 왔어요. 감히, 85세를 넘긴 '현직' 디자이너 대선배님이 계신데 말이죠..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려 볼만큼 영화는 뜻깊었습니다. 중간에 선생님의 "옷은 옷 다워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오래 계셔주셔서 인생의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한비)


-편한 옷을 만들어야한다는 노라노. 그녀의 옷에 대한 가치관&한가지 일에 매진하는 열정에 존경을!! (이수경)


-"옷은 옷 다워야 한다. 예술품이 아니다" 얼마전 이 말 비슷한 소리를 친구에게 했다가 무시를 당한 적이 있다. 오늘 영화보면서 울컥도 했고 소름도 돋았다. 그 시대에 그 패턴이 나올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 선생님이 살아오신 인생도 놀라웠다. 오랜만에 진한 감동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이 나온 영화였다. (이은겸)


-노라노 샘을 너무 늦게 알게 돼서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민원순)


-코코샤넬보다 위대한 업적을 세우신 "노라노" 선생님의 존재를 너무 늦게 알게 돼서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된 것을 무한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노라노 선생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현대 패션이 존재하고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735232745)


-오늘 나는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옷을 만드는 노라노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가 모르던 사람 온기가 느껴지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옷을 만들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려요. 좋은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옷을 입고 영화를 보러 나온 사람으로부터)


-이런 멋진 디자이너가 있다는 사실! 왜 몰랐을까요? 노라노 선생님 넘 멋져요♡ (한태영)


-패션 여성 문화 욕망... 이 4가지의 시선과 삶을 그린 다큐! (성상민)


-여대 다니는 여대생으로서 정말 의미 있는 영화였어요! 이제 진로를 정해야 하는 3학년인데 이 영화를 보고 '나도 당당하고 멋진 커리어 우먼이 돼야지!'라는 상상을 했습니다. 짱짱! ♡ (정송희)


-최은희 선생님과 노라노 선생님이 재회했을 땐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정현)


-노라노 선생님의 힘들었던 삶이 마음을 강하게 만들었네요. 엿볼 수 있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에요. (이은주)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핑계로 새로운 시작에 대해 망설이고 있는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진)


-행복한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는 말 꼭 새길게요! (박감당)


-애인이랑 둘이 보고나서, 멋쟁이 이신 애인 어머니랑 셋이 또 보러 왔어요!! 노라노 선생님의 삶을 여성주의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애인 어머님께도 은근한 인생의 힘이 되셨을듯! (송이송)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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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12.11.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이호재 | 12세이상 관람가

<사이비> 연상호 | 100분 | 청소년관람불가

<노라노> 김성희 | 93분 | 전체관람가 

<말하는 건축 시티:홀> 정재은 | 107분 | 전체관람가

12/06/

12/07/

12/08/

12/09/

12/10/

12/11/

11:00-12:40

사이비

10:30-12:16

말하는 건축: 시티홀

11:00-12:40

사이비

10:30-12:03

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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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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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3:00-14:45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2:30-14:03

노라노

13:00-14:45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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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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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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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15:00-16:40

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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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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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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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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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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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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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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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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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16:20-18:00

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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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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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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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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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8:10-19:43

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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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0:20-22:00

사이비

굿다운로더

굿다운로더

20:00-21:40

사이비

EVENT & INFO.


<사이비> 인디토크 (GV) 

●  일시 : 12월 8일(일) 오후 3시

●  참석 : 연상호 감독 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인디토크 (GV) 

●  일시 : 12월 8일(일) 오후 6시

●  참석 : 이호재 감독, 주인공 이현학


[개봉안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2월 6일 개봉





굿 다운로더 초청 

[2013년을 빛낸 인디영화 릴레이 토크 상영회]


-영화평론가 4인이 추천하는‘2013년을 빛낸 인디영화’-


12월 9일(월) <말하는 건축 시티:홀> With 정재은 감독 & 오동진 평론가

12월 10일(화) <환상속의 그대> With 김진아 감독 & 김영진 평론가

12월 13일(목) <러시안 소설> With 신연식 감독 & 남다은 평론가

12월 14일(금) <힘내세요, 병헌씨> With 이병헌 감독 & 최광희 평론가



본 행사는 100% 초대로 진행됩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 http://bit.ly/1hk0nQg













예매 안내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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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라노> 




     








12월 11일(수) 18:10 종영


 SYNOPSIS                                                                 


자기 자신을 찾아 집을 뛰쳐나온 ‘노라처럼, 

나는 노명자가 아닌 노라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노라들의 영화 <노라노 


85세의 패션디자이너 노라노는 오늘도 변함없이 옷을 만들고 있다그녀는 1956년에 한국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하고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펄시스터즈의 판탈롱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다그리고 노라노는 1963년에 최초로 디자이너 기성복을 생산하기도 했다 저렴한 가격에  멋진 옷을 만들어이제  사회에 들어선 많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60여년을 넘게 여성을 위해 옷을 만들어온 그녀는 지금어느  불쑥 찾아온 젊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자신의 패션사를 정리하는 전시회를 준비한다 의상을 복원하고옷과 함께 흘러온 자신의 인생과  시대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INFORMATION                                                           


제목 노라노 NORA NOH

장르 다큐멘터리

연출 김성희

출연 노라노서은영   

제작 연분홍치마 

배급 시네마달 CinemaDAL  

개봉일 2013 10 31일

러닝타임 93min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nora_noh







<노라노> 관람시 매회 선착순 5명의 관객에게 

[신문박물관 PRESSEUM 2013년 기획전 Nora Noh] 

: '자료로 보는 노라노발(發) 기성복 패션의 역사' 초대권(1인 2매)을 드립니다. (소진시까지)


  

전시회 정보 보기 : http://www.presseum.or.kr/exhibition_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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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11.28.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사이비> 연상호 | 100분 | 청소년관람불가

<무게> 전규환 | 106분 | 청소년관람불가

<사랑해! 진영아> 이성은 | 102분 | 15세 이상 관람가

<노라노> 김성희 | 93분 | 전체관람가 

<말하는 건축 시티:홀> 정재은 | 107분 | 전체관람가

11/21/목

11/22/금

11/23/토

11/24/일

11/25/월

11/26/화

11/27/수

11/28/목

10:30-12:12

노라노

10:30-12:16

무게

10:20-12:06

말하는 건축: 시티홀

10:30-12:12

사랑해 진영아

10:30-12:10

노라노

10:20-12:00

사이비

10:20-12:00

사이비

12:20-14:00

사이비

12:30-14:10

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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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노

12:30-14:10

사이비

12:20-14:02

사랑해 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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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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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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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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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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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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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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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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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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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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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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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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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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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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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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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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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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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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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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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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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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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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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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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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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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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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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영아 (종영)

20:00-21:46

말하는 건축 시티홀

20:00-21:40

사이비

20:30-22:00

사이비

20:00-21:42

사랑해 진영아

20:00-21:40

사이비

19:30

인디돌잔치 +GV

20:00-21:33

노라노

19:30-21:16

말하는 건축 시티홀 +GV

EVENT & INFO.


<사이비> 인디토크 (GV) 

●  일시 : 11월 23일(토) 오후 4시

●  참석 : 연상호 감독 외


<말하는 건축 시티:홀> 인디토크(GV)

● 일시 : 11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 참석 : 정재은 감독, 구본준 기자


11월의 인디돌잔치 

● 일시 : 11월 26일(화) 오후 7시 30분

● 선정작 참여 이벤트에 함께 해주세요. http://bit.ly/1bvUWcT


[종영안내]

<무게> 11월 28일 종영

<사랑해! 진영아> 11월 28일 종영


예매 안내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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