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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태14

49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검은 갈매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관람 신청"이라는 제목으로 이름,핸드폰 연락처,이메일주소를 11월 23일(수)까지 indies@kifv.org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선착순 마감이니 서둘러주세요 :) 2011. 11. 21.
[허수아비들의 땅] 관객과의 대화 공지! 5월 9일 [허수아비들의 땅] 관객과의 대화! 아름다운 영상 언어로 새로운 영상미를 만들어내는 [허수아비들의 땅] 노경태 감독님과의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이 오셔서 감독님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뜻깊은 시간 만들어주세요. 일시_ 5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20분 상영 후 장소_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2009. 5. 5.
[허수아비들의 땅] 칸 영화제 공식 초청! ‘허수아비들의 땅’ 칸 영화제 ACID 공식 초청! 4월 30일 인디스페이스 개봉! 2009년 인디스페이스의 첫 개봉지원작인 이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 초청에 이어 올해 5월에 열리는 칸 영화제 ACID(Association for the viewing of independent cinema)에 공식 초청되었다. ACID 프로그램은 칸 영화제 기간 중 감독주간, 비평가주간 등과 함께 진행되며, 우수한 프랑스 독립영화를 선정하여 칸 영화제 기간 중 영화의 프리미어와 해외 배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불 공동 제작 영화인 (감독: 노경태)이 소수의 프랑스 독립영화들만이 누릴 수 있는 ACID 프로그램에 초청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을 포함하여 총 9편의 영화가 초청된 ACID프로그램은 영화제 기.. 2009. 4. 24.
[허수아비들의 땅] 4월 30일 개봉! 2009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개봉지원작 꽃술 없는 꽃의 향기에 흔들리는 허수아비가 들려주는 영상시 허수아비들의 땅 4월 30일 개봉! SYNOPSIS 이 영화는 각각의 꿈을 가진 세 명의 고립되어 살아가는 비루한 인물들(한국 40대 환경오염에 몸이 중성화 되어가는 트랜스젠더 장지영, 필리핀에서 입양되어 한국으로 온 로이탄, 코리안 드림을 가진 필리핀 처녀 레인)의 일상을 비춘다. 그들의 삶은 우연에 의해 서로 절망적으로 꼬여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 한다. 장지영, 방관자적인 집시 같은 주인공, 그녀는 철저히 고립되어 살아가는 아마추어 설치예술가이며 영안실 시체닦이 이다. 무의미하고 수동적인 그녀의 삶은 우연에 의해 여러 사건들에 노출되게 된다. 그녀는 우연히 한국 시골 노총각 결혼 원정단에 휩쓸려 .. 2009. 4. 21.
허수아비들의 땅 4월30일 개봉 확정! 허수아비들의 땅 4월30일 인디스페이스 개봉 확정! 연출의도 이 영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철저히 방관자적인 집시 같은 주인공, 장지영은 철저히 고립되어 살아가는 아마추어 설치예술가이다. 무의미하고 수동적인 그녀의 삶은 우연에 의해 여러 사건들에 노출되게 된다. 우리의 잣대로, 동시대 사회의 통속적인 잣대로 어느 한 개인의 삶을 평가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그러기에 인간의 삶은 너무나 모호하고 마술 같은 판도라 상자이다. 이 영화는 ‘오염’에 대한 철저히 개인적인 감정적인 사진첩과 같은 영상시 이다. 물질적인 오염, 정신적인 오염 등 우리 현대인의 삶은 오염된 대지 위에서 자기가 버린 오염물에 의해 병들어 가고 있다. 특정한 가해자도 없고 특정한 피해자도 .. 2009. 4. 7.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ACF SHOWCASE 2009] 3월 13일~18일 개최! 아시아 독립영화인들의 약진! 아시아 독립영화의 희망! 부산국제영화제가 선택하고, 전세계가 인정한 아시아 독립영화를 만나보자! 인디스페이스와 부산시네마테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을 만나는 두 번째 ACF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펀드(ACF, Asian Cinema Fund)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네트워크(AND)펀드를 포함하여 장편영화와 다큐멘터리의 지원을 목표로 아시아 영화의 지원과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영화인들의 연대를 도모하는 펀드입니다. 2007년 11월 개관한 인디스페이스는 2008년 3월, 부산시네마테크와 동시에 "ACF쇼케이스“를 개최하여,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제한적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졌던 영화들을 서울과 부산의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소.. 2009. 3. 5.
4월12일 마지막 밥상 감독과의 대화 & 무대인사 마지막 밥상 노경태 감독과의 대화 & 무대인사 4월11일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개봉하는 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노경태 감독님과의 대화 시간과 무대인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잘 나가고 있는데, 그는 어찌하여 베케트 뺨치는 부조리한 취향을 갖게 된 것일까?" “세계의 쓰레기. 소위 코리안 드림에 대한 공격” "무엇이 그들을 지구 밖으로 밀어내는가" ♣ 일시 ♣ ▶ 관객과의 대화 - 4월12일 18:00 ◀ ▶ 무대인사 - 4월12일 20:30 ◀ 마지막 밥상에 대해서, 영화에 대해서, 부조리한 세상에 대해서 함께 얘기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디스페이스는 언제나 당신을 기다립니다.. 2008. 4. 10.
4.11.개봉 : 마지막 밥상 예고편 4월 11일 금요일 인디스페이스에서만 개봉하는 의 예고편입니다. 2008. 4. 6.
블로그에서 만나는 [마지막 밥상] 블로그에서 만나는 이야기들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한 마지막 밥상을 보고 by 현상 [마지막 밥상] 파토스를 제거해서 만든 영화적 파토스 by cine ru 마지막 밥상 by 콜린2 마지막 밥상 노경태 감독 by 도훈 마지막 밥상 노경태 by 이키리아 2008. 3. 25.
시와 삶을 잇는 아름다운 순간 [마지막 밥상] 4월 11일 개봉! 시와 삶을 잇는 아름다운 순간 마지막 밥상 The Last Dining Table 시와 인생을 위한 아름다운 침례식 — 티치아나 핀치 (로카르노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기억 속에 두고두고 남을 작품 — 버라이어티 2006년 가장 매력적인 영화 중 하나 — 로테르담국제영화제 2006년 가장 예상 밖의, 그리고 가장 완벽한 형식을 갖춘 영화 중 하나 —시드니국제영화제 뛰어난 시네마토그래피 & 쇼킹한 결말 — 에딘버러국제영화제 4월 11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단독 개봉 세계 예술 영화 시장을 사로잡은 한국의 독립실험장편영화 마지막 밥상 서울독립영화제(2006) ‘장편경쟁부문 - 최우수작품상(CJCGV상)’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상)’ 제5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플레.. 2008. 3. 25.
[마지막 밥상] ABOUT MOVIE ABOUT MOVIE _ 1 무엇이 그들을 지구 밖으로 밀어내는가? 결국엔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치유의 영화 은 현대 사회 시스템에 적응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버지와 아들, 할머니와 어머니와 딸로 이루어진 두 가족 구성원, 즉 다섯 명의 사회 부적응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탕주의에 빠져 끊임없이 복권을 긁는 아버지, 게이바에서 춤을 추며 돈을 버는 십대의 남창 아들, 이미 죽은 남편과 이혼하려는 황혼의 할머니, 영안실에서 시체를 닦고 곡을 하며 돈을 버는 어머니, 성형수술만이 유일한 꿈인 딸. 사회가 인정할 수 없는 결점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다섯 명의 인물들. 이들은 그러한 결점들로 인해 사회의 비주류 계층, 변두리 인생으로 낙인 찍힌다. 나름대로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다섯 명의 인물들에.. 2008. 3. 25.
[마지막 밥상] Character & Cast 당신은 행복하지 않아요. 나 역시 행복하지 않답니다. 차라리 이 도시를 떠난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은 현대 사회 시스템에 적응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버지와 아들, 할머니와 어머니와 딸로 이루어진 두 가족 구성원, 즉 다섯 명의 사회 부적응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시작도 끝도 없는 절망의 순환고리에 갇혀, ‘가족’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각자의 삶에만 집중하는 이들은,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우리 사회 비주류 계층을 차례차례 대변하고 있다. 첫번째 가족 _아버지 교도소를 갓 출소한 아버지는 하늘에서 떨어질 횡재만을 꿈꾸며 끊임없이 복권을 사 모으는 일로 소일하지만, 어려서 자신을 버린 부모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현실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한다. 아버지 역 _ 홍석연 (1990), (1992), (200.. 2008.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