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것들을 더듬어 현실의 나를 오롯이 대면하다  <누에치던 방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8년 2월 2일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참석 이완민 감독 | 김새벽, 이상희, 이주영 배우

진행 이동진 영화평론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범수 님의 글입니다. 





과거와 현실이, 그리고 낯선 인물들이 낯선 방식으로 얽히고설키기 시작한다. 모호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영화의 전개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것은 인물들이 겪는 상실의 감정과 과거를 통해 연대를 모색하는 새로운 관계의 출현이다. 잠실이라는 공간을 에워싼 특유의 분위기와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누에치던 방> 인디토크에 이동진 영화평론가, 이완민 감독, 김새벽, 이상희, 이주영 배우가 함께 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이하 진행) : 개봉 3일차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신지.

 

이완민 감독(이하 감독)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3월이 되면 알 수 있지 있을까. 그냥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진행 :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또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

 

이상희 배우(이하 이상희) : 굉장히 디테일한 상황 환경 묘사가 많아서 대본을 읽기가 어려웠다. 감독님에게 솔직히 제 심경을 말했더니 모든 것을 다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주셨다. GV 때마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멋쩍은데 감독님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웃음닮고 싶고 곁에 두고 싶은 좋은 사람이다. 이 분과 함께 한다면 영화가 망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진행 : 김새벽 배우님께 질문 드리고 싶다. 전철에서 감독을 처음 만났고 두 분이 전화번호 뒷자리가 같다는데, 엄청난 인연이 아닌가 싶다. 영화 제의를 처음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

 

김새벽 배우(이하 김새벽) :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나온 다른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뵙고 같은 방향의 전철을 타게 되었다. 감독님께서 전화번호로 연락을 남겨주셨는데 뒷자리가 똑같았다. 제 생일과 전화번호 뒷자리가 같은데, 거기서 느낌이 왔다. 이 분도 생일이 같은 게 아닐까?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둘 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었다.(웃음감독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었다. 아주 짧은 쪽지였지만 거기서 사람이 느껴졌고 감독님께 반하기도 했다.

 

진행 : 이주영 배우의 이야기도 듣고 싶다.

 

이주영 배우(이하 이주영) : 단번에 이해가 잘 되는 시나리오는 아니었다. 연달아 두 세 번을 더 읽었다. 맥락의 측면도 있었고 생소한 단어도 있었고그래서 거의 공부를 하다시피 했다. 감독님을 처음 뵌 건 추운 겨울이었다. 여태까지 해온 작업과는 다른 작업이 될 수 있겠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 팀과 함께라면 내가 그냥 뛰어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주저 없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역할이나 분량에는 신경 쓰지 않았고 이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이 한 명이라도 빠진다면 이 퍼즐들이 어그러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진행 : 캐스팅이 흥미로운 영화다. 영화에 참여한 배우들 면면이 연기가 탁월하다. 25년에 걸쳐 오고 가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12역과 21역이 있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기도 한다. 캐스팅을 할 때 원칙 같은 게 있었나.

 

감독 : 10대 역할과 30대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을 것 같은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를 나누어 생각했다. 유일하게 12역을 한 김새벽 배우의 케이스는 조금 달랐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하는 게 의도였다. 실제로 완전히 다른 무관한 인물로 봐도 되고 유령과 같은 존재로 생각해도 된다.

 

진행 : 배우 분들은 연기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했나.

 

김새벽 : 감독님께 (연기하는 인물이) 같은 인물인지 다른 인물인지 여쭤봤는데 어느 쪽도 상관없다고 하더라. 다시 물었더니 둘이 달랐다면 좋겠다는 말을 하긴 했지만 확실하게 단언을 하지는 않으셨다. 그래서 감독님이 준 몇 가지 키워드에 맞춰서 적당히 맞춰가려고 했다. 예를 들면 감독님이 자주 해준 말인 빡침’, ‘정념’, ‘자기 검열 없는 상태같은 단어다. 이런 단어들을 염두에 두고 연기했다.

 

이상희 : 과거를 표현하는 것 자체는 별로 문제가 없었는데, 어쨌든 고등학생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감독님이 머리를 묶으면 고등학생처럼 보일 거예요라고 하시더라. 자신이 없어서 가발을 사달라고 했더니 급하게 산 것 치고는 비교적 저렴하게 하나 구했다. 길이에 맞춰 감독님이 가발을 직접 잘라줬다. 거칠어 보일 수도, 티 날 수도 있는데 그게 나름대로 순수해 보이기도 하다며 합리화한다.(웃음)

 

이주영 :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홍승이 선배님을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성인이 된 '성숙'의 습관이나 외모 같은 걸 모사해야 했다면 더 고민할 부분이 많았을 텐데, 감독님이 제가 고민했던 것들을 없애는 매개 역할을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좀 더 장면이나 감정에 집중하는 연기를 할 수 있었다. 오히려 홍승이 배우님보다는 김새벽 배우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해주셨다. 저도 감독님의 생각이 궁금하긴 하다.

 

감독 : 이주영 배우를 오디션에서 만났을 때 홍승이 배우님과 관통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영화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질문 중의 하나가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인가?’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결론이 없는 상태에서 인물이 어떻게 나아가는 지 한 번 보자는 심정으로 영화를 만들어 갔다.

 

: 제목의 의미가 잠실의 뜻풀이인데, 영화의 주무대가 잠실에 있는 아파트다. 감독님의 개인적 추억과도 관련 있는 것 같기도 한데, 굳이 '누에치던 방'이라는 우리말로 바꿔서 제목을 정한 이유가 있나.

 

감독 : 옥탑방이나 고시원 같은 공간과 연결 지을 수도 있고 잠실이라는 지역과도 연관시킬 수도 있다. 보다 직접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잠실에서 학교를 다닐 적에 창가에 앉아 딴 생각을 하다가 선생님이 잠실의 뜻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그 때 잠실이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굳이 '누에치던 방'으로 풀어 쓴 건 잠실이라는 지명과 과도하게 연결되는 상황을 피하려고 한 것이다.

 







관객 : '성숙'과 '익주'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감독 : 공동의 기억을 가지고 동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결혼 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런 동거관계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관객 : 홍승이 배우가 맡은 '성숙'이라는 인물만이 유일하게 모든 캐릭터와 접점이 있는데, 어떤 생각을 하며 캐릭터를 구성했는가.

 

감독 : 처음 생각했을 때는 우리가 소위 운동권적이라고 말하는, 모든 것을 받아 주려는 의무감을 가진 캐릭터를 상상했다. 다만 찍는 과정에서 이런 인물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제제기를 받았고, 이런 걸 무조건적으로 대상화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을 해주셔서 그 인물에 대한 생각이 변하게 되었다. 그게 영화 속에서 드러난 것 같다.

 


관객 : 유독 먹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감독 : 먹는 장면, 잠을 자는 장면, 휴식하는 장면이 일상과 가깝다고 생각해서 넣었다. 특별히 의식하고 넣은 장면들은 아니다.


 : 초판이 138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편집 과정에서 어떤 장면들이 삭제됐나.

 

감독 : 분량을 어떻게든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했다. 화장실도 다들 가고 싶어하실 것 같고.(웃음자의식 과잉처럼 보이고 싶지는 않았다. 일반적인 영화 문법과는 다르게 영화가 진행되는데, 길이까지 길면 안 될 것 같았다. 이런 장면도 있다. 누군가가 '채미희'를 촛불동지라고 부르자 '조성숙'이 촛불동지는 부정적 뉘앙스가 아니냐고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인데, (2016년의 촛불혁명 과정을 거친 마당에) 촛불동지라는 표현을 굳이 옹호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뺐다.

 






관객 : 포스터를 보면 배우들이 무채색 옷을 입고 있는데, 왼쪽으로 갈수록 색이 진해지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옅어진다. 김새벽 배우의 옷만 유채색인데 영화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

 

감독 : 포스터는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이 제작했는데, 영화의 채도를 따라간 게 아닐까 한다. 현실을 찍은 장면은 낮은 채도로, 현실이 아닌 장면과 과거 장면은 누렇게 처리했는데, 현실과 비현실을 대비시키면서 과거는 환상이자 노스탤지어라는 생각을 담고자 했다.

 


관객 : 영화에서 남성이 두 명 등장한다. 남성 캐릭터를 굳이 등장시킨 이유가 궁금하다.

 

감독 : 여성적인 남성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 같다. 어떤 목적의식이 있다기 보다는 늘 제가 마음속에 가졌던 반감의 표현이다. ‘여성이나 남성은 꼭 이런 이미지로 그려져야 해같은 게 있지 않나. 그런 제약에 저항하는 의미에서 남성 캐릭터들을 넣었다.

 


관객 : 과거에 대한 회상으로 프레임을 짰다고 하셨는데, 추모나 애도가 아닌 희망의 메시지나 미래를 향해 열려 있는 시선 같은 게 영화 속에 있는가.

 

감독 : 저는 이 영화가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 과거를 직면하는 것 자체가 변화를 예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 인물들이 과거에 매여있으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관계를 만들지 않나.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변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희망적이라고 생각했다.

 


관객 : 여성 캐릭터와 남성 캐릭터 간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다. '미희'가 '성숙'과 친구가 되는 와중에 '성숙'이 동거하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미희'가 전에 만났던 남자를 '성숙'이 만나기도 한다. 남성 캐릭터를 그런 관계 속에 둔 이유가 궁금하다.

 

감독 : 인물이 너무 많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과거와 현재를 계속 오가기도 하고 새로운 인물들을 그리기가 모호해서 있는 사람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끌고 가자는 생각을 했다. 굳이 연애 관계에 집중한 건 아니다.







  : 마지막 인사말과 함께 GV를 마치고자 한다.

 

감독 : 해명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뭔가를 잔뜩 적어왔다. 영화가 좀 혼란스럽다는 의견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화가 아무거나 막 던지는 건 절대 아니다.(웃음여러 고민들이 담겨 있다. 이 영화가 여러분이 각자의 삶에서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재료가 됐으면 한다.

 

이주영 : 관객 여러분들의 힘이 많이 필요하다. 감독님이 다음 작품도 멋지게 찍을 수 있게 좋은 입소문 내주시길 부탁드린다.

 

이상희 : 독립영화를 많이 접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영화를 어렵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우려했다.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분명 있지만 그걸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으셔서 너무 감사하다

 

김새벽 : 시나리오에 사람을 그렇게 잘라내냐. 너는 나한테, 나는 너한테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그냥 잘라내 버리면 아무 것도 못하지 않느냐라는 대사가 있다. 저에게는 그 대사가 이 영화의 전부다. 영화를 찍은 뒤에 과거의 불편했던 관계를 대면하는 계기가 생겼는데, 그게 겁냈던 것만큼 두렵지는 않더라. 여러분도 이 영화를 통해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Posted by indiespace_한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월 11일(목) 11:00 | 17:30

1월 12일(금) 19:30

1월 13일(토) 10:40 | 17:00

1월 14일(일) 13:10

1월 15일(월) 19:30

1월 16일(화) 13:00 | 17:30

1월 17일(수) 15:40

1월 19일(금) 11:00

1월 22일(월) 15:20

1월 23일(화) 13:10

1월 24일(수) 11:00

1월 27일(토) 14:10

1월 30일(화) 12:10

2월 5일(월) 15:00

2월 12일(월) 13:20

2월 15일(목) 13:00

2월 18일(일) 11:00 종영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예스24 http://bit.ly/an5zh9

다음 http://bit.ly/2qtAcPS

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초행> 인디토크

● 일시: 2018년 1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 진행: 백수골방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 일시: 2017년 12월 8일(금) 오후 8시 상영 후

● 참석: 김대환 감독

● 진행: 봉준호 감독


● 일시: 2017년 12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 참석: 김대환 감독

● 진행: 장성란 매거진M 기자


● 일시: 2018년 1월 3일(수)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 참석: 김대환 감독

● 진행: 허문영 영화평론가





 예매이벤트 



온라인 예매 후 <초행>을 관람하시면 추첨을 통해 양말 (5명) 을 드립니다.


● 기간: 12/20(수) 예매분까지 (온라인 예매 시 자동 응모)

● 발표: 12/21(목) 개별 연락






 INFORMATION 


제      목   초행 (The First Lap)

감      독   김대환

출      연   김새벽, 조현철

제      작   봄내필름

제      공   전주국제영화제

배급   ㈜인디플러그

장      르   드라마

러닝타임   99분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2017년 12월 7일

영화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영화 창(窓) 후보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현재의 감독 부문 베스트 이머징 디렉터상 (Best Emerging Director) 수상 & 청년비평가 부문 특별언급




 SYNOPSIS 


7년차 커플 수현(조현철)과 지영(김새벽) 

그들에게 결혼을 생각할 시기가 찾아온다.

미술 강사와 방송국 계약직이라는 현실, 

지영 어머니의 결혼 강요와 수현의 복잡한 가정사

'우리...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Posted by indiespace_은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INFORMATION 


제      목   초행 (The First Lap)

감      독   김대환

출      연   김새벽, 조현철

제      작   봄내필름

제      공   전주국제영화제

배급   ㈜인디플러그

장      르   드라마

러닝타임   99분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2017년 12월 7일

영화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영화 창(窓) 후보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현재의 감독 부문 베스트 이머징 디렉터상 (Best Emerging Director) 수상 & 청년비평가 부문 특별언급




 SYNOPSIS 


7년차 커플 수현(조현철)과 지영(김새벽) 

그들에게 결혼을 생각할 시기가 찾아온다.

미술 강사와 방송국 계약직이라는 현실, 

지영 어머니의 결혼 강요와 수현의 복잡한 가정사

'우리...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Posted by indiespace_은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INFORMATION 


제      목   초행 (The First Lap)

감      독   김대환

출      연   김새벽, 조현철

제      작   봄내필름

제      공   전주국제영화제

배급   ㈜인디플러그

장      르   드라마

러닝타임   99분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2017년 12월 7일

영화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영화 창(窓) 후보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현재의 감독 부문 베스트 이머징 디렉터상 (Best Emerging Director) 수상 & 청년비평가 부문 특별언급




 SYNOPSIS 


7년차 커플 수현(조현철)과 지영(김새벽) 

그들에게 결혼을 생각할 시기가 찾아온다.

미술 강사와 방송국 계약직이라는 현실, 

지영 어머니의 결혼 강요와 수현의 복잡한 가정사

'우리...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Posted by indiespace_은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INFORMATION 


제목 걷기왕

감독 백승화

출연 심은경, 박주희, 김새벽, 허정도, 윤지원, 안승균, 김광규, 김정영, 우정출연 이재진

제공/배급 CGV아트하우스

제작 ㈜인디스토리

공동제작 AND

크랭크인 2016년 3월 19일

크랭크업 2016년 4월 25일

개봉 2016년 10월 20일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2분





 SYNOPSIS 


모두가 열심히! 빨리!를 외친다!!


“꼭, 그래야만 하나요?”


그녀 나이 4살에 발견된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세상의 모든 교통수단을 탈 수 없는 만복(심은경)은 오직 두 다리만으로 왕복 4시간 거리의 학교까지 걸어 다니는 씩씩한 여고생.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 꿈과 열정을 강요당하는 현실이지만 뭐든 적당히 하며 살고 싶은 그녀의 삶에, 어느 날 뜻밖의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걷는 것 하나는 자신 있던 만복의 놀라운 통학 시간에 감탄한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그녀에게 딱 맞는 운동 ‘경보’를 시작하게 된 것. 

공부는 싫고, 왠지 운동은 쉬울 것 같아 시작했는데 뛰지도 걷지도 못한다니! 과연 세상 귀찮은 천하태평 만복은 ‘경보’를 통해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을까? 

'Now Playing > 예고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7] 야근 대신 뜨개질_예고편  (0) 2016.11.03
[11.24] 나의 살던 고향은_예고편  (0) 2016.11.01
[11.03] 걷기왕_예고편  (0) 2016.10.27
[11.24] 혼자_예고편  (0) 2016.10.26
[10.27] 흔들리는 물결_예고편  (0) 2016.10.04
[10.20] 춘몽_예고편  (0) 2016.10.04
Posted by indiespace_은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INFORMATION 


제목 걷기왕

감독 백승화

출연 심은경, 박주희, 김새벽, 허정도, 윤지원, 안승균, 김광규, 김정영, 우정출연 이재진

제공/배급 CGV아트하우스

제작 ㈜인디스토리

공동제작 AND

크랭크인 2016년 3월 19일

크랭크업 2016년 4월 25일

개봉 2016년 10월 20일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2분





 SYNOPSIS 


모두가 열심히! 빨리!를 외친다!!


“꼭, 그래야만 하나요?”


그녀 나이 4살에 발견된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세상의 모든 교통수단을 탈 수 없는 만복(심은경)은 오직 두 다리만으로 왕복 4시간 거리의 학교까지 걸어 다니는 씩씩한 여고생.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 꿈과 열정을 강요당하는 현실이지만 뭐든 적당히 하며 살고 싶은 그녀의 삶에, 어느 날 뜻밖의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걷는 것 하나는 자신 있던 만복의 놀라운 통학 시간에 감탄한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그녀에게 딱 맞는 운동 ‘경보’를 시작하게 된 것. 

공부는 싫고, 왠지 운동은 쉬울 것 같아 시작했는데 뛰지도 걷지도 못한다니! 과연 세상 귀찮은 천하태평 만복은 ‘경보’를 통해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을까? 



Posted by indiespace_은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배우들 

정유미, 박정민, 김새벽, 조복래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다영, 홍수지 님의 글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를 결정짓는 데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배우다. 아무리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한들, 결국 가상의 인물이므로 그것에 숨을 불어넣는 것은 배우의 역량인 것이다. 영화에 있어 배우는 정말 중요한 일부분이라고 믿는다. 황정민 배우의 유명한 수상소감처럼, 다 차려진 밥상 위에 숟가락을 얹을지언정 결국 이야기와 관객을 이어주는 점접이 되는 부분은 배우가 숨을 불어 넣는 순간이기도 하니까. 그들은 스크린 안에서 겪어보지 못한 순간들을 연기하며 우리로 하여금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하고,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하고, 꿈을 꾸게도 해준다. 그래서인지 실제로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그들에게 우리는 무한한 애틋함을 느끼기도 한다. 


최근 독립영화에서 꾸준히 내공을 쌓아오던 배우들이 하나 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따라서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개성의 배우들뿐만 아니라 그들이 과거에 출연했던 영화들까지 함께 관심을 가지는 대중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이번 인디즈 기획에서는 독립영화로 시작해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들을 다뤄보려 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유미 배우부터 <동주>로 그 동안 쌓아온 연기 ‘포텐’을 터트린 박정민 배우, 그리고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열일’하며 우리로 하여금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김새벽 배우와 <범죄의 여왕>에서 전에 없던 사랑스러움을 연기하며 시선과 마음을 강탈한 조복래 배우까지. 그들이 출연했던 영화들을 소개한다.






1. 배우 정유미


‘정블리’라 불리며 최근 <부산행>에서 마동석 배우와 반전 케미를 보여준 정유미 배우는 현재 <최악의 하루>로 사랑 받고 있는 김종관 감독의 단편 <폴라로이드 작동법>(2004)에서 사랑에 빠진 소녀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해냈다. 대중에게 꽤 알려진 지금도 좋은 작품이라면 작은 배역이나 작은 영화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정유미 배우. 이것이야말로 정말 배우가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홍상수, 김종관, 정성일 등의 감독들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을 쌓아가고 있는 정유미 배우를 설명하는 데는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여리여리한 겉모습과 달리 단단한 그녀의 연기를 담은 두 작품을 소개한다.




<카페 느와르>(정성일, 2009)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백야’를 영상으로 구현해 낸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첫 연출작 <카페 느와르>에서 정유미 배우는 장장 10분이 넘는 독백을 롱테이크로 소화해냈다. 정성일 감독은 오로지 정유미 배우만이 이 장면을 소화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애초부터 그녀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정유미 배우는 담담하게 시작해 구슬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독백을 풀어나간다. 오로지 정유미 배우의 얼굴만을 클로즈업하여 스크린은 그녀의 연기로 풍성하게 메워진다. 정유미 배우와 신하균 배우의 열연 이외에도 원작 소설을 좋아하는 문학인이라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두 소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개인적으로 도스토예프스키를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흑백의 청계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번째 파트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조금만 더 가까이>(김종관, 2010)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의 전작인 <조금만 더 가까이>는 세가지 사랑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은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다. 미묘하게 맞닿은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있는 요즘, 폭발직전의 여름로맨스 <최악의 하루>를 보고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지는 <조금만 더 가까이>를 본다면 참 좋을 것 같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의 ‘주열매’와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의 ‘한여름’의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르지만, 오히려 “너 때문에 연애 불구야, 책임져”라며 끈질기게 따라붙는 <조금만 더 가까이>의 ‘은희’는 사랑에 치졸해지고 찌질해지는 우리 본연의 모습과 닮았다. <폴라로이드 작동법>, <조금만 더 가까이>, 차기작인 <더 테이블>까지. 김종관 감독과 정유미 배우의 협업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 바이다. 






2. 배우 박정민


올해 초, 이준익 감독의 <동주>에서 송몽규 열사를 연기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배우 박정민. 그를 열렬히 사모하는 필자에게 한 영화 관계자 분은 ‘박정민 배우를 좋아한다니, 앞으로 더 깊이 팔 것들이 많을 거야. 행복한 덕후가 되겠구나”라는 격려를 해주셨다. 수 많은 동료와 영화 관계자들이 박정민 배우의 최근 잇따른 수상을 기뻐해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데뷔한 후 오랜 시간 동안 ‘유망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을 해왔지만, 아쉽게도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 그가 나왔던 작품들을 찾아보면 왜 우리는 이때껏 그를 몰랐나 싶을 정도로 연기가 훌륭하다. 매번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 배우가 그 배우인 줄 몰라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그는 맡은 배역마다 온전히 그 캐릭터가 되어 연기한다. 연기 뿐만 아니라 얼굴도 저엉말 잘 생겼고, 그리고 글도 잘 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 그게 바로 펄풱,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인 박정민 배우님의 굵직굵직한 전작들을 알아보자.





<세상의 끝>(남궁선, 2007)


초창기 박정민 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는 단편영화이다. 오래전부터 우주가 소멸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세상의 멸망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여타 종말론적 영화들과 다른 방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로 전개되는 영화의 중심에는 박정민 배우의 연기가 있다. 대사 없이 그저 무감각한 표정으로 세상의 끝을 기다리는 그의 눈빛에는 그 어떤 희망도 존재하지 않는다. 동시에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생각하는 내일이, 혹은 미래가 과연 존재할까?’라는 질문과 ‘세상의 끝이 왔을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파수꾼>(윤성현, 2010)


윤성현 감독과 박정민 배우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당시 엄청난 주목과 갈채를 받은 영화이다. 갑작스러운 기태(이제훈 분)의 죽음으로 혼란 속에 있는 그의 아버지(조성하 분)는 아들의 사진 속 친구인 희준(박정민 분)과 동윤(서준영 분)을 만나 기태의 기억들을 더듬는다. 그 안에 담긴 세 친구의 우정, 상처와 오해들을 담아내며 수많은 아픈 청춘들과 흩어져버린 관계 속에 남은 이들을 품어낸 작품이다. 극 중 박정민 배우는 ‘베키’라 불리는 희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불 같은 성질을 가진 기태 이제훈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를 상대로 차갑고 조용조용 받아주는 연기를 펼쳐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내내 그 텐션을 이어간다. 






3. 배우 김새벽


<한여름의 판타지아>(2014)에서 비슷하지만 다른 두 역할을 미묘한 차이를 두고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김새벽 배우. 그녀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줄탁동시>(2011), <말로는 힘들어>(2012),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2013) 등이 있다. 그 중 소녀를 연기한 <말로는 힘들어>를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말로는 힘들어>(이광국, 2013)


<말로는 힘들어>에서 김새벽 배우는 짝사랑을 하는 소녀로 등장한다. 소녀는 놀이터에서 소년(이달 분)에게 ‘간질간질한 잎사귀 같은’, ‘흔들리는 그네 같은’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후 영화는 제목처럼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이야기로 진행된다. 소녀의 꿈, 상상의 세계로 이어지는 영화는 풋풋하고 탄력적이다. 김새벽 배우는 이 영화에서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과는 달리 엉뚱한 소녀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해 낸다. 






4. 배우 조복래


조복래 배우는 최근 개봉한 <범죄의 여왕>에서 ‘개태’ 역을 개성 있게 소화해냈다.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그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은 다소 험악했던 첫인상의 개태를 서서히 매력적인 인물로 완성한다. 그는 <쎄시봉>(2015)에서 송창식의 20대를 연기하며 많은 사람에게 얼굴을 알렸다.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영화 속에 녹여내기 때문에 장면마다 중심을 잡아준다는 느낌이 자연스레 든다. 다양한 상업영화에서 조연으로 연기한 조복래 배우를 볼 수 있으며 <원나잇온리>(2014)에서는 동성애자 ‘용우’ 역으로 등장한다.




<원나잇온리>(김조광수, 김태용, 2014)


<원나잇 온리>는 <밤벌레>와 <하룻밤>이라는 두 단편영화로 구성된 영화이다. 조복래 배우는 김조광수 감독의 <하룻밤>에서 수능이 끝나고 친구 둘과 함께 처음으로 이태원의 게이바에 놀러 가는 재수생 용우로 등장한다. 스무 살 게이 친구 셋의 로망에 가득 찬 대화와 서툰 모습들이 귀엽게 그려진 영화다. 다소 촌스러운 파마머리와 복장으로 순박한 동성애자 연기를 펼치는 조복래 배우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정유미, 박정민, 김새벽, 조복래 배우와 그들이 출연한 독립영화에 대한 짧은 소개를 적어보았다. 영화를 보다 보면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가 궁금해질 때가 있다. 배우의 팬이 되는 계기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영화 속에서 매력적으로 인물을 재연해내는 모습을 보고 팬이 된다면 아무래도 그 배우는 소위 말하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기획은 그런 배우들에 대한 ‘팬심’으로 쓴 기사다. 이제는 얼굴이 꽤 알려진 배우부터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까지 다양하게 다뤄봤다. 이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팬의 마음으로 기대한다.







Posted by indiespace_은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파스카 


 8월 2일 (일) 20:00 | 4일 (화) 10:30 종영



 SYSNOPSYS 


모든 게 지나간 자리에 사랑이 남았다


시나리오 작가인 마흔의 가을과 고등학교를 중퇴한 무직의 열 아홉 요셉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시나리오를 쓰는 일보다 김밥을 마는 일이 익숙한 여자 가을과 연인 가을을 지키기엔  아직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 남자 요셉. 

조급하게 소리를 내지 않는 그들의 사랑처럼 가을과 요섭의 집에는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식구 고양이 세 마리가 그들과 함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비극의 전조인양 고양이 ‘희망’이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이하고 양가의 극렬한 반대로 두 연인은 원치 않는 이별을 맞이한다.  희망에 이어 요섭마저 잃게된 가을은 뱃 속의 아이마저 자신의 곁에서 떠나보내는 선택을 하게된다. 

가을과 요셉. 희망을 잃고 금단의 집에 사는 이 가난한 연인들에게 내려진 잔인한 시간들은  풀리지 않는 저주처럼, 견고하기만 했던 둘의 관계에 균열을 가져온다. 그리고 생의 고통이 가을과 요섭을 통과할 때에도 그들은

지독한 사랑의 시간을 쉬이 멈추지 않는다.



 INFORMATION 


제목: 파스카(Pascha)

각본/감독: 안선경

출연: 김소희, 성호준

제작사: 궁금단 영화

배급/홍보/마케팅:무브먼트MOVement

개봉일: 2015년 7월 9일




 한여름의 판타지아 


  

7월 31일 (금) 13:00 | 8월 1일 (토) 15:00 + GV | 3일 (월) 16:10 | 

5일 (수) 16:20 종영



 SYSNOPSYS 

“이 마을의 옛날 이야기, 아무거나 좋아요

영화감독 태훈은 새 영화를 찍기 위해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나라현 고조시를 방문한다. 조감독 미정과 함께 쇠락해가는 마을 곳곳을 누비며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을 답한다. 떠나기 전날 밤, 이상한 꿈에서 깨어난 태훈은 이제 막 불꽃놀이가 시작된 밤하늘을 조용히 올려다보는데


“오늘 밤, 불꽃놀이 축제에 같이 갈래요?”

한국에서 혼자 여행 온 혜정은 역전 안내소에서 아버지의 고향, 고조시에 정착해 감을 재배하며 사는 청년 유스케를 우연히 만난다. 가이드를 자처한 그와 함께 걸으며 길 위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어느새 해가 지고 별이 뜨는 밤, ‘유스케는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하는데



 INFORMATION 


제목    한여름의 판타지아 (A midsummer’s FANTASIA)

제작    모쿠슈라나라국제영화제

각본/연출      장건재

프로듀서       장건재가와세 나오미

출연              김새벽이와세 료임형국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

상영시간       : 97

포맷              : HD, 흑백&칼라

개봉              : 2015년 6 11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영화제           3회 나라국제영화제 개막작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44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38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39회 홍콩국제영화제

      21회 로스앤젤레스영화제

      4회 토론토한국영화제

      2015 워싱턴한국영화제

공식사이트    www.facebook.com/amidsummersfantasia


 레드 툼 


  

7월 30일 (목) 16:20 | 8월 1일 (토) 13:00 | 2일 (일) 14:30 | 3일 (월

10:30 | 4일 (화) 16:20 | 5일 (수) 10:30 | 6일 (목) 14:30 종영



 SYSNOPSYS 


해방 이후부터 53년 휴전을 전후한 기간 동안에 100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그 속에는 지방 좌익과 우익의 보복 학살도 자행되었지만, 많은 피해자들은 남한의 군경, 우익단체, 미군의 폭격에 의해 학살을 당했다. 이 가운데 한국전쟁 초기 예비검속 차원에서 구금당하고 학살을 당한 국민보도연맹원이 있다. 전국적으로 23만~45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이들은 대다수가 농민이었고, 정치 이념과 관계없는 사람이었다. 이들은 국가가 만든 계몽단체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전쟁과는 직접적인 상관없이 국가의 이념적 잣대로 인해 재판조차 받지 못하고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이다. 



 INFORMATION 


영문제목: Red Tomb

감독구자환

제작국가: 한국

상영시간: 91분

장르: 다큐멘터리

개봉일: 2015-07-09







Posted by 인디스페이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8 1일 독립영화 보는 날 


인디스페이스, 매월 1일은 독립영화를 보자!


매월 1일을 “독립영화 보는 날”로 제정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그리고 다양한 상상력으로, 재기발랄한 감성으로

한국영화의 토대가 되어온 영화가 바로 독립영화입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매달 1일을 “독립영화 보는 날”로 제정하고

이 공간에서 독립영화의 새로운 담론을 이야기하고, 관객과의 커뮤니티가 확장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독립영화 아지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독립영화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세요.


 독립영화 보는 날의 특별한 혜택 

◦ 모든 상영작 천 원 할인 (조조, 단체 할인, 단편 상영작 제외, 단 멤버십 중복할인 가능)

◦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하는 독립영화와의 특별한 만남

◦ 인디스페이스만의 다양한 경품 이벤트까지.

 


 상영작 




 

:: 8월 1일(토) 상영시간표 ::


11:00 밀양 아리랑

13:00 레드 툼

15:00 한여름의 판타지아 GV

18:00 밀양 아리랑

20:00 살인재능





 EVENT 01 

매회 관람료 천원 할인!

조조, 단체관람료는 중복할인 불가.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독립영화애인" 중복할인 가능.



 EVENT 02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나는 독립영화愛人이다'에 가입하세요 :D

7월의 독립영화 보는 날,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인디스페이스 에코백을 드립니다.


    인디스페이스 에코백



 EVENT 03 


으랏차차 독립영화, 함께 응원해요!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분들께 인디스페이스 귀여운 볼펜을 선물로 드립니다. :D




 EVENT 04 


<한여름의 판타지아> Good Bye 인디토크

누적 관객 3만 명을 돌파하며 2015년 한국 독립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올해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인디스페이스에서 종영을 맞이합니다. 굿바이 인디토크와 함께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인디스페이스에서 만나보세요!






● 일시: 8월 1일(토) 오후 3시 상영 후

● 참석: 장건재 감독, 배우 임형국 김새벽, 이와세 료

(참석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5.06.25~07.01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한여름의 판타지아> 장건재 | 97분 | 전체관람가

<마이 페어 웨딩> 장희선 | 94분 | 12세 이상 관람가

<잡식가족의 딜레마> 황윤 | 106분 | 전체관람가 

06/25/

06/26/

06/27/

06/28/

06/29/

06/30/

07/01/

10:30-12:07

한여름의 판타지아

10:30-12:07

한여름의 판타지아

11:00-12:37

한여름의 판타지아

10:30-12:07

한여름의 판타지아

10:30-12:07

한여름의 판타지아

10:30-12:07

한여름의 판타지아

10:30-12:07

한여름의 판타지아

12:20-14:06

잡식가족의 딜레마

12:20-13:54

마이 페어 웨딩

13:00-14:46

잡식가족의 딜레마

12:20-13:54

마이 페어 웨딩

12:20-14:06

잡식가족의 딜레마

12:20-14:06

잡식가족의 딜레마

12:20-13:54

마이 페어 웨딩

14:20-15:57

한여름의 판타지아

14:20-15:57

한여름의 판타지아

15:00-16:37

한여름의 판타지아 +GV

14:20-15:57

한여름의 판타지아

14:20-15:57

한여름의 판타지아

14:20-15:57

한여름의 판타지아

14:20-15:57

한여름의 판타지아

16:10-17:47

한여름의 판타지아

16:10-17:47

한여름의 판타지아

16:10-17:47

한여름의 판타지아

16:10-17:47

한여름의 판타지아

16:10-17:47

한여름의 판타지아

18:10-19:44

마이 페어 웨딩

18:00-19:46

잡식가족의 딜레마

18:10-19:44

마이 페어 웨딩

18:00-19:46

잡식가족의 딜레마

18:10-19:44

마이 페어 웨딩

18:00-19:46

잡식가족의 딜레마

19:30

[인디돌잔치]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20:00-21:37

한여름의 판타지아

20:00-21:37

한여름의 판타지아

20:00-21:37

한여름의 판타지아

20:00-21:37

한여름의 판타지아

20:00-21:37

한여름의 판타지아

20:00-21:37

한여름의 판타지아


Event & Info


<한여름의 판타지아> 인디토크(GV)

● 일시: 6월 27일(토) 오후 3시 상영 후

● 참석: 장건재 감독, 배우 임형국


[인디돌잔치]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 일시: 6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 입장료: 6,000원 (후원/멤버십 회원 무료)



예매 안내  (실시간 예매 가능)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 네이버 http://bit.ly/OVY1Mk

● 다음 http://bit.ly/1srfYBx


인디스페이스 좋아요! 

● 트위터   Twitter.com/indiespace_kr

● 페이스북  Facebook.com/indiespace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indiespace_kr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