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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지원작15

연변첫사랑 [푸른 강은 흘러라] 10월 8일 개봉! 푸르름은 낭만이야, 옥 같은 고백이지.. 연변첫사랑 푸른 강은 흘러라 Let the blue river run 모든 텍스트는 세상에 말 걸기를 벗어날 수가 없을 거예요. 영화도 마찬가지겠죠. 우리네 아이들이 갇혀있어요. 당연히 꿈도요. 삶은 그렇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옹졸한 것이 아니라고, 영화로 말하고 싶었죠. 푸른 강은 흘러라! 골방과 무대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아이들을, 탁 트여 막힌 곳이라고는 한군데도 없는, 저 드넓은 대양, 바다로 데려가고 싶어요. 아이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 청춘과 자유에 대한 상상력을 펼치게 하고 싶어요. 비극일지라도 말에요. -감독 강미자 Synopsis 굽이 치는 푸른 강.. 굽이 치는 푸른 꿈.. 젊고 순수한 청춘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국 조선족 제 2.. 2009. 9. 17.
[독] 감독 & 배우 소개 Hot Director 감독 김태곤 [독]이라는 영화를 만드는 사이, 나는 학생에서 사회인이 되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을 만들면서 장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한 맛을 보았다. 첫 장편 이 평생토록 영화의 장인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든든한 첫 술이길… 중앙대학교 영화과 졸업(2007). ‘KBI대학생영상페스티벌’에서 단편 다큐 [할아버지의 외출](2006)로 대상을 받았고, 이를 모티브로 쓴 자작 중편소설 「독 안의 노인」을 각색, 장편 데뷔작 [독]을 완성했다. 무성한 가지들은 단호한 가지치기를 통해 더욱 튼실한 아름드리 시나리오로 탈바꿈시켰고, 마음의 독 안에서 숙성된 이야기는 [독]에 깊은 맛과 빛깔을 더했다. 유별난 CG나 특수효과 없이도 캐릭터의 내밀한 심리묘사와 소소한 일상의 디테.. 2009. 8. 11.
[독] 달콤한 행복의 핏빛 대가 "독"_8월 20일 개봉! 엄만 내 마음 알아줘야 된다… 다...몰라줘도... 엄...만...알아줘야 돼. 알았지? Synopsis 달콤한 행복에 드리운 핏빛 비밀의 그림자… 한 가족의 달콤한 행복이 익사한다! 부모의 유산을 처분하고 서울의 아파트로 이사 온 형국과 영애 부부 그리고 딸 미애. 곧 태어날 둘째와 새로운 사업까지 만사형통으로 세 식구는 달콤한 행복에 젖는다. 어느덧 이웃의 친절한 장로 부부와 가깝게 지내며 교회에도 나가지만 형국과 영애는 유독 딸 미애를 아끼는 장로의 노모가 불편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장로의 노모가 세상을 떠나고 미애는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Trailer Secret Keyword [ 독 ] 다양한 음식을 오랫동안 묵혀두는 용도의 독(pot)과 건강이나 생명에 해가 되는 성분을 뜻하는 독.. 2009. 8. 3.
[도시락] 잿빛 도시를 가르는 두 남자의 진검 승부가 시작된다. 결투가 허용되는 대한민국 잿빛 도시를 가르는 두 남자의 진검 승부가 시작된다. 칼의 시간을 즐기다 도시락 The Code of a DUEL 刀時樂 - 2009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개봉지원작 -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부문 초청 - 2006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부문 초청 - 각본감독 : 여명준 - 출 연 : 이상홍, 여명준, 유재욱 - 상영시간 : 87분 - 제 작 : 풍산야월 - 배 급 : 청년필름㈜ - 개 봉 : 2009년 8월 6일(목) - 공식블로그 : http://blog.naver.com/dosirak2009 Synopsos 지금과 다를 것이 없는 대한민국 그러나 단 한 가지 다른 점, 칼을 사용한 결투가 허용된다. 평범한 샐러리맨 유영빈은 결투와는 전혀 무관한 .. 2009. 7. 28.
[도시락] 도시무협 '도시락' 8월 6일 개봉_포스터 공개! 올해 가장 신나는 발견!! 열혈감독의 패기 넘치는 영화를 만난다! Story 모든 것이 지금과 동일한 대한민국. 그러나 단 한 가지, 칼을 사용한 결투가 허용된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결투에서는 고수인 유영빈은 친구 진운광이 운영하는 도장에서 검술에 빠진 고등학생 제자 최본국을 만난다. 세 남자는 같은 도장에서 무예를 다지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결투 금지 법안이 발표되면서 합법적인 결투로는 마지막인 어느날, 본국은 죽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범 진운광의 신분으로 위장하고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장에서 마주한 아버지의 원수는 다름아닌 유영빈. 뒤늦게 이 일을 알게 된 진운광은 결투를 말리기 위해 결투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늦게 도착한 진운광은 본국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유영빈을 향해.. 2009. 7. 15.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 감독 남기웅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Never belongs to me 건태: 향수가 헤어지재요. 날 이렇게 만들고 헤어지재요. 닥터 헬: 주의를 했어야 하는 건데 건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날 이용한 거라고요! 닥터 헬: 차이고 나면 이용당한 느낌이 든다. 건태: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돼요? 시도 때도 없이 하고 싶다고요. 닥터 헬: .......................내 설계에는 하자 없다!!! 복수를 마친 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해 방황하는 건태와 닥터 헬의 대화 中 Synopsis 통제 불능!!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그 비밀이 벗겨진다! 아무것도 하는 일 없는 백수 건태에게는 애인인 향수가 있다. 그녀를 향한 욕망을 참을 수가 없지만 욕심이 많은 그녀는..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소개] 보통소년 | 감독 박성훈 우리들의 잔혹한 성장기.. 보통소년 The coldest winter 평범했던 소년들의 평범할 수 없는 시기를 그려내고 싶었다. 꿈과, 사랑과, 우정이 모두 좌절되거나 파괴되면서 우리는 무엇을 꿈꿀 수 있을까? 평범하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그 보통소년들을 떠올려본다.. - 감독 박성훈 About Movie 1 아련한 감성으로 기록된 세 소년의 처절한 성장의 기억!! 일탈을 꿈꾸고, 분노를 표출하고, 현실의 무게를 던져버리려 하는 세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 어른이 되어가는 고통스러운 과정 속에서 이들이 겪어야 할 성장통은 지독하기만 하다. 단편 등을 통해 깊은 상념이 담긴 감성을 전달해 왔던 박성훈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의 야심찬 장편 프로젝트로 완성된 작품이다. 특히 세 명의 주.. 2009. 7. 8.
[INDIESPACE HOT NEWS] 도시무협 '도시락', 하반기 독립영화 물꼬 튼다 인디스페이스의 2009년 개봉지원작 중 하나인 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8월에 개봉예정입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보낼 또 하나의 무협액션 [도시락] 벌써부터 기대되죠? ^^ [원문보기] 헤이맨뉴스 | 송승진 기자 도시무협 '도시락(刀時樂)', 하반기 독립영화 열풍 물꼬 튼다 http://heymannews.mediahey.com/30680 2009.07.06 19:44:05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개봉 '앞둬' 상반기 독립영화의 열기를 주도한 '워낭소리', '낮술', '똥파리'에 이어 하반기에는 도시무협 독립영화 '도시락'(刀時樂), 공포독립영화 '독', 그리고 실험영화 '고갈' 등이 독립영화의 열풍을 이어갈 기세다. ▲사진 = 8월 6일 개봉 예정인 '도시락(刀時樂)'의 결투 장면 .. 2009. 7. 7.
길_5월14일 개봉_대추리에서 시작된 평화의 발걸음, 길_당신과 함께 걷던 그 길을 기억합니다. 내 논으로 가는 길, 평화로운 세상으로 가는 길,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 그 길을 함께 만들어온 사람들… 돌아갈 수 없는 길이 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길이 있습니다. 2009년 5월, 당신과 함께 걷던 그 길을 기억합니다. 대추리에서 시작된 평화의 발걸음, 길 Synopsis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올까요 함께 있어 더욱 아름다웠던 대추리의 봄 2006년 5월 4일 정부는 대추리에 공권력을 투입해 대추초등학교를 무너뜨리고 볍씨가 뿌려진 논에 철조망을 쳤다. 미군기지 확장 공사를 위해서였다. 평생을 소중하게 가꿔온 ‘자식 같은’ 논밭이 바싹바싹 말라갈 때, 방효태 할아버지의 속도 함께 타들어갔다. 씨 뿌리고 농사 짓는 게 ‘죄’가 되버린 세상. 하지만 할아버지는 “논은 자식보다 소중한 것”이라며 논으로 .. 2009. 4. 27.
[WRITTEN]리튼_끝은 내가 쓴다! 12월 26일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7 부산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08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가 먼저 인정한 (리튼) 인텔리전트 스릴러 (리튼)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2007)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하나의 이야기 속에 등장인물, 작가, 감독이 뒤엉키며 독특한 영상과 반복되는 화면들 속에서 글쓰기의 공포와 밀도가 느껴지는 실험적인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08년 초 제43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Forum of Independents’ 섹션에 공식 초청돼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넷팩상•NETPAC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0년 이창동 감독의 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내에 많이 알려진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는 2003년 김기덕.. 2008. 12. 11.
[WRITTEN] 리튼_about Movie_독특한 인텔리전트 스릴러 무비! About Movie #01 한국영화 초유의 비주얼 쇼크! 강렬한 스타일리쉬 잇 무비 (리튼) (리튼)은 화면으로 말을 하는 영화다. 누구나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하는 이 영화는 한국영화 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보인다. (리튼)의 독특한 비주얼에는 김병우 감독의 과감한 선택과 생략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영화의 전반적인 공간을 세트로 제작해 태양광을 과감하게 배제한 후 촬영의 80%를 마쳤고, 실외 촬영 또한 대부분 야간에 진행했다. 세트촬영으로 완벽하게 통제 가능한 조명 컨트롤을 바탕으로 특히 어둠이 가득한 폐쇄된 공간에는 눈부신 백열등과 핏빛으로 물든 욕조를 매치하는 등 강렬한 색을 배치하고 빛과 어둠의 콘트라스트가 극명하게 드러나게 조명을 사용해 영화의 컬러.. 2008. 12. 11.
[WRITTEN] 리튼_Character & Cast Character & Cast #01 당신이 쓴 건 내 이야기인가? 아니면 내가 당신 이야기에 쓰여있는 건가?” 등장인물A – 이진석 이야기의 등장인물. 신장을 강탈당한 채 낯선 공간에서 깨어나 작가를 통해 자신이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사라진 운명을 찾기 위해 필사적인 추적을 벌인다. 2007 2006 학생 역 2004 숭문 짝 역 이 모든 건 다 가짜예요. 허구이며 꾸며낸 이야기죠. 그리고 당신도 가짜예요. 작가 – 김보영 이야기를 쓴 작가. 자신이 창조한 등장인물A에게 연민을 느끼고 그의 죽음으로 끝나는 이야기의 결말을 수정한다. 등장인물A에게 지표를 제공하고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인물. 2008 여 시인 역 2007 2004 재원 역 Character & Cast #0.. 200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