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81 [인디즈 소소대담] 2018.04 영화의 역할 [2018.04 소소대담] 영화의 역할 참석자: 오채영, 박마리솔, 임종우, 최대한, 김민기('소소대담'은 매달 진행되는 인디즈 정기 모임 중 나눈 대화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민기 님의 글입니다. [리뷰] : 바다, 우리가 떠나보낸 슬픔이 모이는 곳 (Click!)[인디토크 기록] : 진심을 담아 위로한다는 것 (Click!) 최대한 : 저는 오멸 감독님의 작품을 모두 보진 않았지만 작업을 굉장히 진정성 있게 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은 상징성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들었고, 불상이 빈번하게 등장하며 종교적인 색이 강하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오채영 : 엄청 슬픈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보고 나면 눈물이 나기보다는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마음이 무거워지고 슬픈.. 2018.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