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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3

[인디즈 소소대담] 2018.03 메시지는 스크린을 넘어서 [2018.03 소소대담] 메시지는 스크린을 넘어서 참석자: 오채영, 윤영지, 박마리솔, 이수연, 임종우, 최대한('소소대담'은 매달 진행되는 인디즈 정기 모임에서 나눈 대화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오채영 님의 글입니다. [리뷰] : 몰랐던 얼굴과 계절을 마주할 때 (Click)[인디토크 기록] : 너와 내가 겪었을 환절기에 대해 (Click) 오채영: 라는 영화의 제목이 관객들에게 굉장히 다양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다. 인디즈 분들은 제목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환절기의 온도차로 사람들이 감기를 앓는 모습을 떠올렸는데, 그걸 관계로 옮겨와서 사람 사이의 온도 변화로 마음을 앓게 되는 과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영지: .. 2018. 4. 25.
[인디즈 Review] <눈꺼풀>: 바다, 우리가 떠나보낸 슬픔이 모이는 곳 한줄 관람평 이수연 | 깊은 호흡으로 담아낸 최대의 예의, 추도의 예술박마리솔 | 이보다 더 세월호를 제대로 다룬 영화는 본 적이 없다임종우 | 우리가 떠나 보낸 슬픔이 모이는 곳윤영지 | 이런 영화가 보고 싶었다최대한 | 텍스트 이해와 메타포의 과부하 중간 지점에서 리뷰 : 바다, 우리가 떠나보낸 슬픔이 모이는 곳 *관객기자단 [인디즈] 임종우 님의 글입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수많은 바다의 영화가 영화관을 두드리고 있다. 을 보고 두 편의 영화가 떠올랐다. 하나는 이영 감독의 (2015)이고 다른 하나는 김임만 감독의 (2016)이다. 을 말하기 위해 이 두 영화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다. 우선 에는 비약하는 지점이 있다. 동일본대지진의 피해자이자 성 소수자인 논과 텐은 바닷가로 걸어간다. 그리고 그들.. 2018. 4. 25.
[04.28] 돌베개 책씨 상영회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 58번째 돌베개 책씨 상영회 - 세월호, 우리에게 어떤 기억일까요 좋은 영화와 더불어 좋은 책도 볼 수 있는 특별한 상영회! 도서출판 돌베개와 함께하는 책씨 상영회는 매달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28일(토) 오후 6시 30분 를 관람하고 '국가란 무엇인가', '귀환',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를 읽습니다. 영화와 책을 모두 보실 분은 아래 내용 읽어보시고 미리 신청해주세요. 영화만 보실 분은 일반 예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일시: 2018년 4월 28일(토) 오후 6시 30분책(택 1) + 티켓 = 15,000원cinei33@dolbegae.co.kr 로 이름 / 연락처 / 참석인원 적어 신청 ☞ 도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세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책① 국가란 무엇인가 .. 201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