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11 [인디즈 Review] <폭력의 씨앗>: 폭력의 굴레에 갇혀버린 군상들 한줄 관람평 이지윤 | 자라나는 폭력의 씨앗, 형태는 다르지만 본질은 같음이 비극조휴연 | 구조 안에서 씨앗은 어떻게 싹을 틔우는가최대한 | 폭력의 세계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 쳤지만, 그 역시 다를 건 없었다이가영 | 폭력의 굴레에 갇혀버린 군상들김신 | 오금이 쪼그라들어서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합니다(미필)남선우 | 전지적 폭력 시점의 이중성 리뷰: 폭력의 굴레에 갇혀버린 군상들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가영 님의 글입니다. 살다 보면 우리에게도 불행한 날이 찾아 온다. 평소라면 겪지 않았을 이상한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기도 하며 어서 빨리 하루가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은 그런 악몽같은 ‘주용’의 하루를 그린 영화다. 군대 선임들과 외박을 나가는 날, 무슨 일인지 주용은 눈치가 보인다.. 2017.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