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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감독 <연인들> 언론시사회 뜨거운 애정과 응원으로 성황리 개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26.

김종관 단편콜렉션 <연인들>, 언론시사회 
뜨거운 애정과 응원으로 성황리 개최!

독립영화계의 독보적인 감성지기 ‘김종관’ 감독의 단편영화 11편을 묶은 옴니버스 멜로 <연인들> [개봉 지원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마케팅 지원 : 독립영화배급사 인디스토리 / 제작 김종관 / 감독 김종관 ] 의 언론시사회가 11월 25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종관 감독과 <헤이 톰>의 김가은]
 
김종관 감독이 선보이는 샐쭉한 열한가지 연애이야기 <연인들>의 정식 개봉에 대한 독립영화 진영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이 다양한 언론 매체와 많은 영화계 지인들이 참석하였다. <헤이 톰>의 김가은, 홍종현, <메모리즈>의 김아림, <올가을의 트렌드>의 이소윤, 설창희 등 주요 단편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과 함께 김종관 감독의 무대 인사로 문을 열었다.

김종관 감독은 정식 개봉으로 단편영화가 소개되는 것이 어려운 현 독립영화계의 현실 속에서 감독 개인의 대표 단편들을 콜렉션의 형태로 개봉하여 소개하게 된 것에 대한 행복함을 전하며, 작품에 참여한 주연 배우들과 함께 정식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된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연인들> 속 주요 단편영화에 출연한 주연 배우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예정되어 있지 않은 무대인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연인들>에 대한 애정과 응원으로 언론시사회를 찾은 주요 작품의 주연 배우들은 김종관 감독의 단편콜렉션 <연인들>의 개봉에 대한 설레임과 함께 개봉 후 진행될 GV 동행에 대한 의욕을 보여줘 김종관 감독과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였다.
 
한 순간에 스며드는 감정의 연금술사, 김종관 감독이 전하는 11편의 <연인들>. 잊혀질 모든 것에 대한 기억을 섬세한 터치로 이야기할, 12월의 러브 바이러스 <연인들>은 오는 12월 4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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