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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Playing/정기상영 | 기획전

[12.27] 인디포럼 월례비행 - 여성감독 단편선

by indiespace_은 2017. 12. 11.



인디포럼 월례비행 - 여성감독 단편선

일시 2017년 12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대담 참석 김은선, 정가영, 김보람, 박현영 감독 진행 송효정 평론가

관람료 7,000원 (인디스페이스, 인디포럼 후원회원 무료 /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6,000원)




<문화와 생활> 

김은선 | 2015 | 16' | Color | Fiction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제작/연출/각본 : 김은선

조연출 : 남예송, 정은지

촬영/녹음/편집 : 이정홍, 최경준

음향 : 김수진

출연 : 김은선, 김양미, 김은지, 남지은, 정은지


 시놉시스 

배우를 꿈꾸는 은선이는 미술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연출의도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




<조인성을 좋아하세요> 

정가영 | 2017 | 19'48" | Color | Fiction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제3회 고시촌단편영화제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


연출/각본 : 정가영

촬영 : 선종훈

편집 : 정가영

P D : 김하니

녹음 : 최수용

촬영부 : 이왕형

믹싱 : 이택환

색보정 : 선종훈

출연 : 정가영, 전은지, 한지수, 조인성


 시놉시스 

영화감독 가영은 조인성을 캐스팅하고 싶다. 아직 시나리오는 없지만.


 연출의도 

조인성을 좋아하세요. 그러니까 지금 당장.




<결혼전, 투> 

김보람 | 2013 | 21' | Color | Documentary


인디포럼2013 신작전


기획/촬영/편집 : 김보람

사운드 믹싱 : 표용수, 고은하(미디액트)

색보정 : 백경원

출연 : 김보람, 김태오


 시놉시스 

결혼적령기의 '나'는 어느 날 '남자친구'가 전해준 지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커플이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다는 이야기다. 다른 사람의 문제지만 쉽게 넘길 수가 없다. 나와 남자친구의 관계도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상태이기 때문이다. 현실적인 문제 앞에 선 우리, 이번 기회에 결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보기로 한다. 그러나 서로를 잘 알게 될 거란 처음의 기대와 달리 이야기는 자꾸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연출의도 

마음 놓고 사랑할 수도 없는 세상이다. 사랑의 결실로 축복받아야 할 '결혼'은 대개 이런저런 잣대들로 '평가'받는다. 그 부담은 사랑에 빠진 미혼남녀를 뒷걸음질 치게 만든다.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내게도 현실은 마찬가지다. 30대의 나이에 실직, 어려운 집안 환경. 내 남자친구의 '조건'을 보고 모두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내 말에 부모님은 펄쩍 뛴다. 나는 이 사람들을 설득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인생에서 결혼이란 어떤 의미일까. 결혼을 생각할 때마다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혹시 그들의 말처럼 내가 무언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배우자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나 스스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누군가는 하라고 하고 누군가는 하지 말라고 하는 결혼이란 대체 무엇일까. 한번 까놓고 얘기해보자! 우리는 카메라의 힘을 빌려 결혼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놓기로 했다. 서로의 가치관이나 계획을 미처 공유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커플들을 대신해 카메라 속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은 하면서도 밖으로 꺼내어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들을 화면 위로 올려보기로 했다.




<정화된 밤> 

박현영 | 2017 | 30' | Color | Fiction 


WORLD PREMIERE

2014년 하반기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 사전제작지원작

2014년 아시아 펀드 프로젝트 기록문화보관소상


제작/연출/각본 : 박현영

촬영 : 권호만

음악 : 조선형

라인PD : 한동혁

동시녹음 : 손승우

조연출 : 강진엽

스크립터 : 이현빈

출연 : 박현영, 황미혜, 이석형, 최찬숙, 권용숙, 조하린, 김서후, 신나라


 시놉시스 

수하는 죽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옛 동네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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