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송년모임은 <다이빙벨>, <카트>와 함께!

연말연시 송년모임은 <다이빙벨>, <카트>와 함께!

인디스페이스에서 더욱 특별한 송년모임을 마련하세요. 영화 <다이빙벨> 혹은 <카트>를 친구, 직장동료, 그리고 연말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과 같이 보고, 훈훈하고 따뜻한 송년 모임을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광화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뜻깊은 송년모임을 함께 해요.

★ <다이빙벨>, <카트> 극장단체관람 안내

10인 이상 : 7,000원 (1천원 할인)

20인 이상: 6,400원 (20% 할인)

50인 이상: 6,000원 (2천원 할인)

★ <다이빙벨>, <카트> 극장대관관람 안내

원하시는 날짜, 시간에 맞춰 송년모임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인디스페이스와 함께해요. 

50분 이상일 경우 극장대관관람이 가능합니다.

● 문의. 070-8236-0366 (인디스페이스) | indiespace.kr

<다이빙벨> 감독 이상호, 안해룡 | 77분 | 15세 이상 관람가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카트> 부지영 | 104분 | 12세 이상 관람가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고객님.”
대한민국 대표 마트 ‘더 마트’. “마트의 생명은 매출, 매출은 고객, 고객은 서비스”를 외치며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염정아)를 비롯,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 힘을 합치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그들의 뜨거운 싸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