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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Playing/작품별 상영일정

독립영화 쇼케이스 [다이너마이트 맨]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24.

 독립영화 쇼케이스 [다이너마이트 맨] 상영회 초대이벤트 



 신청방법 + 행사안내 


● 신청기간: 3월 24일(월) - 4월 3일(목)

● 신청방법: 인디스페이스 카페 게시물 또는 카페 게시물의 댓글(쪽지)로 

     성함/이메일 혹은 연락처/1매 혹은 2매를 적어주세요.(총 20매) 

● 초대발표: 4월 4일(금) / 페이스북, 카페 공지 및 개별연락

● 초대일시: 4월 8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광화문)

● 부대행사: 상영 후 정혁원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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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RMATION 


다이너마이트 맨 Dynamite Man | Fiction | DCP | Color, B&W | 101min


| Synopsis |

형제는 조직에서 벗어나려다 붙잡혀 보복을 당한다. 심한 화상을 입고 죽기직전의 상태로 병실에 누워있는 동생<흑산>을 위해 형<적산>은 보복에 가담한 조직원들을 끔찍하게 살해하고 다량의 다이너마이트를 몸에 묶어 폭발시켜 버리는 잔인한 복수를 이어나간다. 마지막 복수가 끝내기 전 형은 동생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고 지금은 신부가 된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신부를 만나 긴 대화를 나누고 동생의 유해를 전하고는 마지막 부탁을 하고 복수의 마지막을 향해 내달린다. 그리고 혼자 남은 조직보스를 죽이고 나면 적산은 인간과는 멀어진 순수한 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 Director's Note |

<복수극> <하드보일드> <필름느와르> 색이 분명한 인물영화의 시작

 - 인간이 가장 순수하게 악에 근접한 모습을 담아내고 그것이 영상으로 실체화되기를 원했다.

 - 복수극의 단순명료한 이야기를 가지고 이제껏 없었던 내러티브를 가지는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인간의 모습을 화면 그자체로 담아내어 보고 싶었다.

 - 인간이 순수한 악이 되어가는 과정을 형제의 복수극을 통해 만들어 본다. 

 - 하드보일드, 느와르, 복수극, 형제, 죽음의 자기선택권이란 5가지를 가지고 보다 깊이 있는 인물중심의 하드 보일드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 Director | 정혁원

2010  <세명의 사기꾼> (Three Swindlers) | 25분 

2011 <장르영화> (Genre Film) | 30분

2012  <중력> (Gravity ) | 12분

2013  <다이너마이트 맨> (Dynamite Man) | 101분

         2013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2013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2014  가제 <보이지않는> 기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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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쇼케이스"는 서울특별시, 서울영상위원회,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독립장편영화의 제작 및 배급의 활성화, 독립영화 극장 개봉의 확대를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관객을 극장을 통해 만나고, 독립영화 제작과정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한국영상자료원 KOFA2관에서 진행됩니다. 

(본 행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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